페이게이트, 센터프라임과 세이퍼트 핀테크 프라이빗 체인 구축 MOU 체결자유롭고 신뢰할 수 있는 핀테크 프라이빗 체인 시스템 구축자유롭고 신뢰할 수 있는 핀테크 프라이빗 체인 시스템 구축 핀테크와 블록체인 기술 융합…블록체인기반 4차 산업의 확장 및 표준화
(주)페이게이트가 (주)센터프라임과 세이퍼트 핀테크 프라이빗 체인 구축 MOU를 지난 27일 체결했다.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페이게이트와 센터프라임은 국내는 물론 글로벌 중앙금융과 분산금융을 연결, 자유롭고 신뢰할 수 있는 핀테크 프라이빗 체인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해 상호 협력할 예정이다.
페이게이트는 23년차 기업으로 한국, 미국, 홍콩, 영국, 싱가포르, 호주, 룩셈부르크, 일본 등의 3,000개 이상의 글로벌 기업 고객에게 핀테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전자결제, 외화송금, 보안인증, 전자지갑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으며, 핵심 플랫폼은 '세이퍼트' 이다.
센터프라임은 중앙금융과 분산금융 연결프로젝트 전문기업이다. 바이낸스 해커톤 및 유니세프, 체인링크 해커톤에서 입상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오라클 퍼셉트론 프로토콜을 구축했다. 주요 서비스로는 △오라클 퍼셉트론지갑 △익스플로러 △오퍼레이터 △페이먼트 게이트 △뉴런 자산 등을 제공하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이번 양사간 MOU는 핀테크와 블록체인 기술의 융합으로 블록체인기반 4차 산업의 확장과 표준화의 기준을 마련하고, 금융외에도 제조, 서비스, 회계 등의 다양한 산업간 융합의 발판을 마련하게 될 것”이라며, “이것은 기술적, 비즈니스적 활용 외에도 시스템 개발자, 사용자, 운용자 상호간의 이해를 넓혀 오라클 디파이 생태계를 구축하는 하나의 대표 노드가 구축될 것”이라고 전했다.
문화저널21 박명섭 기자 <저작권자 ⓒ 문화저널21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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