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 2021 경기실내악축제, 9월 8일~11일 개최

클래식부터 크로스오버, 피아졸라 탄생 100주년 기념 콘서트까지 다채로운 축제

박명섭 기자 | 기사입력 2021/08/30 [17:17]

[공연] 2021 경기실내악축제, 9월 8일~11일 개최

클래식부터 크로스오버, 피아졸라 탄생 100주년 기념 콘서트까지 다채로운 축제

박명섭 기자 | 입력 : 2021/08/30 [17:17]

클래식부터 크로스오버, 피아졸라 탄생 100주년 기념 콘서트까지 다채로운 축제

 

경기아트센터(사장 이우종)가 주최하는 ‘한국지역난방공사와 함께하는 2021 경기실내악축제’가 9월 8일부터 11일까지 경기아트센터 소극장에서 열린다. 

 

▲ 2020경기실내악축제 포스터 (사진제공=경기아트센터)


올해로 7회를 맞이한 ‘2021 경기실내악축제’의 예술감독은 첼리스트 송영훈이다. 송영훈은 연주자, 라디오 DJ 등 다방면으로 활약하고 있으며, 세종솔로이스츠, 금호현악사중주단, 잉글리시 챔버 오케스트라, MIK 앙상블 등 실내악단에서 활동해왔다. 

 

음악감독인 첼리스트 송영훈과 피아니스트 박종훈, 바이올리니스트 김정연이 만나 첫 무대를 연다. 이들은 9월 8일 솔로, 듀오, 트리오 공연으로 관객들을 만난다. 슈만의 ‘환상 소곡집 작품번호12’, 헨델/할보센의 ‘바이올린과 첼로를 위한 파사칼리아 g단조’, 멘델스존 ‘피아노 3중주 제1번 d단조’등이 연주된다.

 

▲ 2020경기실내악축제_4 Cellists (사진제공=경기아트센터)

 

이어 9일은 한국을 대표하는 첼리스트들인 송영훈, 심준호, 김대연, 이경준으로 구성된 송영훈과 친구들이 4대의 첼로가 만들어내는 풍성한 저음과 완성도 높은 화음을 관객들에게 들려줄 예정이다. 차이코프스키의 ‘현을 위한 세레나데’, 라벨 ‘볼레로’등을 첼로의 앙상블로 들어보는 특별한 기회다.

 

10일은 송영훈과 레이어스 클래식이 만난다. 레이어스 클래식은 김재영, 김대연, 강대명으로 구성된 유튜브 구독자 27만명, 누적 조회수 3,3000만 뷰를 기록한 가장 핫한 클래식 스타다. 이들은 탄탄한 실력은 물론 바이올린과 첼로, 피아노 단 세 악기만으로 장르를 뛰어넘는 다양한 시도와 아름다운 연주로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베토벤 피아노 소나타 제14번과 ‘월광’과 쇼팽의 녹턴 Op.9를 편곡한 “MOONLIGHT",비탈리의 ‘샤콘느’와 비발디의 ‘사계’ 중 ‘여름’을 편곡한 'LOVE & HATE' 등 레이어스 클래식만이 들려줄 수 있는 독창적인 클래식 레퍼토리와 영화 OST 명곡들이 연주된다.

 

축제의 마지막 날인 11일은 아스토르 피아졸라 탄생 100주년을 기념하여 첼리스트 송영훈과 베이시스트 성민제가 만난다. 클래식 무대에서 쉽게 볼 수 없는 무대 연출도 기대해볼 만하다.

 

송영훈은 “이번 2021 경기실내악축제가 기존 클래식의 한계를 벗어나 많은 사람이 음악을 즐길 새로운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 2021 경기실내악축제 개요

• 일정 : 2021. 9. 8(수) ~ 9. 11(토)

• 주최,주관 : 경기아트센터

• 후원 : 한국지역난방공사

• 관람연령 : 만 7세 이상 관람가 (초등학생 이상)

 

문화저널21 박명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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