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년 전 브래드 피트가 온다…‘가을의 전설’ 재개봉

브래드 피트 X 안소니 홉킨스 ‘가을의 전설’

마진우 기자 | 기사입력 2021/09/09 [14:46]

27년 전 브래드 피트가 온다…‘가을의 전설’ 재개봉

브래드 피트 X 안소니 홉킨스 ‘가을의 전설’

마진우 기자 | 입력 : 2021/09/09 [14:46]

 

 


브래드 피트, 안소니 홉킨스의 명연기가 돋보이는 영화 ‘가을의 전설’이 지난 1994년 개봉 이후 28년 만에 ‘월간 워터홀’의 마지막 주자로 재개봉을 확정했다. 

 

‘가을의 전설’은 광활한 몬태나를 배경으로, 강렬한 심성을 가진 트리스탄(브래드 피트 분)과 그의 가족에게 운명처럼 찾아오는 삶과 죽음, 사랑과 고통, 전쟁과 평화 속 아름다움을 담아낸 대서사시다.

 

‘짐 헤리슨’의 동명소설을 원작으로 하는 ‘가을의 전설’은 1910년대 제1차 세계대전과 금주법 시대를 배경으로 손꼽히는 미장센과 음악, 배우들의 명연기가 한 데 모인 수작으로 영화에서 브래드 피트는 극 중에서 러드로우 대령의 둘째 아들이자, 거친 운명을 타고난 트리스탄 역을 맡아 방황과 절망, 사랑과 슬픔의 감정들을 빼곡하게 그려냈다.

 

1994년 개봉했던 ‘가을의 전설’은 무명이었던 브래드 피트가 ‘델마와 루이스’로 단숨에 스타 반열에 오른 이후 선보인 작품으로, 장발을 한 채 초원에서 말을 타는 그의 모습에 많은 관객들이 열광했었다. 여기에 안소니 홉킨스는 퇴역 후 몬태나에서 인디언과 함께 어울려 살아가는 러드로우 대령이자 세 아들의 아버지로 열연을 펼친다.

 

브래드 피트의 28년 전 빛나는 모습을 스크린에 다시 한 번 수놓을 ‘가을의 전설’은 오는 10월 개봉한다.

 

문화저널21 마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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