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온라인투자연계금융사업자 대다수가 사용한 경험이 있는 페이게이트 세이퍼트 플랫폼이 2022년 업그레이드 버전(V6)으로 그 입지를 강화할 전망이다.
해당 기업들은 온투업 등록을 위한 신청 과정 및 절차에 대한 컨설팅을 비롯해 원화 입출금에 필요한 은행연계, 가상계좌 발급 및 원장관리, 중앙기록물 관리소 연계, 마이데이터 대응, 자금세탁방지 등 온투업 전반에 필요한 IT기반 및 공모 플랫폼을 페이게이트 세이퍼트 중심으로 선택, 위탁하고 있는 추세다.
페이게이트 세이퍼트 플랫폼 사업부 윤순록 이사는 “지난 6년간 온투업 생태계 활성화에 중요한 역할을 해온 결과 사업자들의 니즈를 정확히 파악하게 됐고, 대다수 온투사업자의 선택을 받게 됐다”면서, “2022년에는 보다 안정되고 준비된 서비스로 회원사들의 성장과 대한민국 온라인투자연계금융업 발전에 기여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18일 현재 페이게이트 세이퍼트플랫폼을 채택한 온라인 투자연계금융사는 △데일리펀딩 △오션펀딩 △오아시스펀딩 △나모펀딩운용대부 △누리펀딩 △레드로켓 △미라클핀테크 △베네핏소셜 △비드펀딩 △비에프펀드 △비플러스 △에이치앤씨핀테크 △윙크스톤 △렌딩머신 △에프엠펀딩 △프리스닥 등 16개 회사다.
문화저널21 박명섭 기자 <저작권자 ⓒ 문화저널21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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