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선거에 출사표를 던진 무소속 김기천 예비후보가 25일 낮 KBS본관 정문 앞에서 두발을 삭발하고 저녁때까지 시위를 이어갔다.
김기천 예비후보는 25일(목) 머리삭발에 이어 26일(금) 낮 12시에는 겨드랑이 털 삭발, 27일(토) 낮 12시에는 생식기 주변 털 삭발을 진행할 예정이다.
문화저널21 박명섭 기자 <저작권자 ⓒ 문화저널21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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