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알에스, 비냉각식•냉각식 열화상카메라 개발화재탐지 및 중장거리 감시에 탁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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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난대응솔루션 전문기업인 (주)디알에스(대표이사 김현수)는 기존 열화상카메라 대비 고품질 영상획득을 위해 자체 개발한 메타 알고리즘을 적용한 신제품을 개발,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메타 알고리즘은 상용화 된 모든 게르마늄 렌즈에 대해 별도의 NUC(Non-Uniformity Correction, 비균일성 보정)과정이 필요 없고 비네팅(Vignetting)을 최소화시키는 기능을 한다.
열화상카메라는 군의 해안가 경계감시 시스템에도 활용하고 있으며, 각 지자체의 산불감시 시스템과 발전소, 기업 등의 주요설비 화재감시 시스템에 활용되고 있다.
디알에스는 비냉각식·냉각식 열화상카메라, 사운드 카메라, 온도모니터링 시스템 등을 공급하고 있다. 열화상 안전관리 모니터링시스템, 비탈면 붕괴 감지시스템, 열화상·음향카메라 조합 모니터링시스템, 음향이미지 블랙아이스 예측방법 등의 특허 및 열화상카메라 영상처리 메타 알고리즘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김현수 대표이사는 “약 10여년 간의 노하우와 레퍼런스를 바탕으로 급변하는 환경에 맞춰 각종 재난상황을 효과적으로 예방하고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솔루션을 공급하여 인명과 재산을 지키는 데에 앞장서는 선두 기업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문화저널21 박명섭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