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중소벤처기업연합회 광명진흥회, 새 지도부 출범 후 첫 정기월례회 개최
사단법인 경기중소벤처기업연합회(회장 이원해, 이하 경중연) 서부지회 광명진흥회(회장 정진석)가 새 지도부 출범 후 첫 월례회를 열고 회원사 협력과 발전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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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13일 오후 경기도 광명시 에서 개최된 경중연 광명진흥회 2월 정기 월례회에 참석한 회원들이 안건을 논의하고 있다. (사진제공=경중연 광명진흥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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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중연 광명진흥회는 지난 13일 오후 경기도 광명시 무억센터에 위치한 아우름유니버스(주) 회의실에서 2월 월례회를 개최하고 2023년 중점 추진계획 공유 및 회원간 정보교류와 협력방안 등을 논의했다.
이날 월례회에서는 △공식 홍보자료 제작 △회원 상호간의 단합과 교류확대 △제품과 기술 융합 지원 △정기적인 봉사 및 기부행사 △정기모임 일부를 문화행사 참여로 대체 △광명시/광명도시공사와 업무협의 등의 안건이 논의됐다.
경중연은 회원 1,300여명의 경기지역 중소벤처기업을 대표하는 단체로 중소벤처기업과 관련된 각종 현안에 대해 조사연구의 수행, 관련정보와 자료 축적, 회원 상호간의 교류 활동 등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준비된 중소벤처기업 육성에 기여하고 있다.
문화저널21 최재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