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전시회는 현대 문명, 과학, 일상에서의 풍경과 인간의 삶, 시공간 등의 주제를 담은 전시회로 독창적 을 모색해보고 다양성을 살펴볼 수 있다.
이번 전시에서는 △서은영의 ‘사소한일상’ △유정진의 ‘자작나무’ △유재은의 ‘Socialization’ △이금복의 ‘Truth and False’ △이은지의 ‘sign’ △이지영의‘Persona-composition’ △장윤선의 ‘문화의 공존’ △정연화의 ‘흐르는 시간의 조각’ △최미옥의 ‘리얼리즘’시리즈를 만나볼 수 있다.
시간, 장소, 언어, 환경에서부터 문명, 문화, 역사와 철학 등. 새로운 주제와 정서를 담아낸 시공간의 세계을 감상하고 시대상의 흐름을 가늠해보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미술관 관계자는 “9명의 작가가 재현한 작품 스토리를 비추는 기호화된 대상과 알레고리를 통해 관람객과 함께 공유하고 고민해 볼 수 있기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월드아트엑스포 주요작품 초대展은 25일부터 5월 21일(일)까지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6시까지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매주 월요일은 휴관한다.
문화저널21 박명섭 기자 <저작권자 ⓒ 문화저널21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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