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웍스코리아 ESC는 불용재고, 장기재고, 잉여재고를 적정 가격에 판매하고 구매할 수 있도록 구성된 플랫폼으로, 기업들의 필요한 자재 재고 유무를 확인할 수 있으며 기존에 형성 된 가격보다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예컨대 A라는 네비게이션 제조 업체가 생산하는 모델이 단종되어 사용하던 부품이 불용 재고로 남았을 때 ESC 플랫폼에 해당 재고 리스트를 업로드 할 수 있고, B사는 A업체가 올려둔 리스트 중 필요한 부품이 확인되면 시장가보다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는 것이다.
마이크로웍스코리아 안철 대표는 “ESC플랫폼은 기업들의 문제 재고 리스트를 공유 함으로써 재고 소진의 기회를 얻고 해당 재고를 필요로 하는 기업에서 저렴히 구매할 수 있는 상호 이익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문화저널21 최재원 기자 <저작권자 ⓒ 문화저널21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관련기사목록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