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오후 인천 연수구 송도동에 위치한 달빛공원에서 전국이 30도를 넘는 폭염이 계속되는 가운데 무더위를 날려줄 시원한 '우중 난장판 공연'이 진행됐다.
누구나 참여 가능했던 이번 난타 공연은 '제4회 신 송도해변축제' 프로그램중 하나로, 시원한 물대포를 맞으며 난타 공연도 하면서 무더위를 이겨보고자 기획됐다.
한편, 5년 만에 돌아온 '제4회 新 송도해변축제'는 연수구의 대표축제로써 송도의 아름다운 도시경관과 함께 물놀이를 즐기며 온 가족이 여름을 즐겁게 보낼 수 있는 축제로 7월 29일부터 8월 6일까지 진행되며, △어린이 물놀이장 △인공 백사장 및 캠프니(캠핑피크닉) 존에서 펼쳐지는 다양한 레크리에이션 △체험 프로그램과 더불어 옛 송도유원지의 추억을 되살리는 △레트로 게임 등 세대공감 뉴트로 존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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