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스타2023] "위메이드에서 야구를" 선수도 즐겼다

이한수 기자 | 기사입력 2023/11/17 [19:00]

[지스타2023] "위메이드에서 야구를" 선수도 즐겼다

이한수 기자 | 입력 : 2023/11/17 [19:00]

▲ 위메이드의 '판타스틱4 베이스볼'을 즐기는 롯데 자이언츠 소속 박세웅, 나균안 선  © 이한수 기자


위메이드 지스타 부스에 빅리거 출신 김선우 야구 해설위원과 롯데 자이언츠 소속 박세웅, 나균안 선수가 방문했다.

 

위메이드는 17일 차기작 '판타스틱4 베이스볼'을 통해 경쟁하는 이벤트 '오늘은 나도 야구왕!'을 진행했다. 이날 롯데 자이언츠의 박세웅, 나균안 선수가 참여해 이벤트 매치를 벌였다. 김 해설위원과 정용검 캐스터는 해설을 맡았다.

 

▲ 정용검 캐스터와 김선우 해설위원  © 이한수 기자

 

모바일 야구 게임인 '판타스틱4 베이스볼'은 라운드원스튜디오에서 개발하고 위메이드가 퍼블리싱을 맡은 게임이다. 게임 명칭은 한국 프로야구, 미국 메이저리그, 일본 프로야구 등 전 세계 리그를 넘나드는 글로벌 판타스틱 리그를 꿈꾼다는 측면에서 지은 것이다. 

 

실제로 세계 주요 프로야구 리그에 소속된 선수들이 등장하며 고품질 실사형 그래픽을 비롯해 인기 선수들의 얼굴과 체형, 몸짓까지 사실적으로 구현했다. 또 실감나고 박진감 넘치는 플레이가 가능하도록 실제 구장의 현장감도 재현했다.

 

이용자는 나만의 팀을 꾸려 PvP(플레이어 대 플레이어)와 PvE(플레이어 대 환경) 게임 모드를 즐길 수 있다. 

 

이날 박세웅·나균안 선수는 각자 라인업을 구성해 경기를 펼쳤으며 박세웅 선수가 승리했다. 나균안 선수는 "즐겁게 게임을 즐겼다"며 "내년에는 더 열심히해서 롯데가 가을야구에 진출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문화저널21 이한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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