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드는 17일 차기작 '판타스틱4 베이스볼'을 통해 경쟁하는 이벤트 '오늘은 나도 야구왕!'을 진행했다. 이날 롯데 자이언츠의 박세웅, 나균안 선수가 참여해 이벤트 매치를 벌였다. 김 해설위원과 정용검 캐스터는 해설을 맡았다.
모바일 야구 게임인 '판타스틱4 베이스볼'은 라운드원스튜디오에서 개발하고 위메이드가 퍼블리싱을 맡은 게임이다. 게임 명칭은 한국 프로야구, 미국 메이저리그, 일본 프로야구 등 전 세계 리그를 넘나드는 글로벌 판타스틱 리그를 꿈꾼다는 측면에서 지은 것이다.
실제로 세계 주요 프로야구 리그에 소속된 선수들이 등장하며 고품질 실사형 그래픽을 비롯해 인기 선수들의 얼굴과 체형, 몸짓까지 사실적으로 구현했다. 또 실감나고 박진감 넘치는 플레이가 가능하도록 실제 구장의 현장감도 재현했다.
이용자는 나만의 팀을 꾸려 PvP(플레이어 대 플레이어)와 PvE(플레이어 대 환경) 게임 모드를 즐길 수 있다.
이날 박세웅·나균안 선수는 각자 라인업을 구성해 경기를 펼쳤으며 박세웅 선수가 승리했다. 나균안 선수는 "즐겁게 게임을 즐겼다"며 "내년에는 더 열심히해서 롯데가 가을야구에 진출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문화저널21 이한수 기자 <저작권자 ⓒ 문화저널21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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