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 식용 종식'을 위한 특별법 제정을 앞두고 30일 서울 용산구 대통령 집무실 근처 삼각지역에서 대한육견협회의 반대 집회가 열렸다. 앞서 육견협회는 용산지역에 사육하던 개를 풀어놓겠다고 예고한 바 있다. 이날 집회 현장에는 개를 실은 집회 참가자들의 트럭과 시위 방해 차량, 경찰이 뒤엉커 충돌이 일어났다.
문화저널21 신경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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