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소속 김윤식 전 시흥시장이 국민의힘에 입당한다. 27일 김 전 시장은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민주당을 지키고 있어야 할 이유를 찾지 못했다"며 탈당과 함께 국민의힘 입당을 선언했다. 그는 ▲정치발전에 기여 ▲시흥 발전 ▲지방자치 발전 등 3가지 숙제를 해결하기 위해 국민의힘에서 마지막 정치를 하겠다고 선언했다.
문화저널21 이한수 기자 <저작권자 ⓒ 문화저널21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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