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J포토] 상아 요기니, "하타요가는 저에게 고행속 자기확신 입니다"

민대식 객원기자 | 기사입력 2024/07/07 [21:20]

[MJ포토] 상아 요기니, "하타요가는 저에게 고행속 자기확신 입니다"

민대식 객원기자 | 입력 : 2024/07/07 [21:20]

▲ '비달라요가' 하타요가 클래스(앞줄 왼쪽 세번째 부터 예진강사,이상아 원장) © 민대식 객원기자

 

▲ 비달라요가-하타요가 클래스  © 민대식 객원기자

 

▲ 자세 한곳 한곳 섬세하게 잡아주는 예진 스승  © 민대식 객원기자

 

▲ '비달라요가' 하타요가 클래스  © 민대식 객원기자

 

▲ '비달라요가' 하타요가 클래스  © 민대식 객원기자

 

▲ '비달라요가' 하타요가 클래스  © 민대식 객원기자

 

▲ 고행 속에서 끊임없이 균형을 찾아내고...   © 민대식 객원기자

 

▲ 스승의 안벽한 핸즈온에 제자는 몸을 맏기고 ...  © 민대식 객원기자

 

▲ '비달라요가' 하타요가 클래스  © 민대식 객원기자

 

▲ 수련 시간이 2시간 이나 지났지만 지친 기색 없이...  © 민대식 객원기자

 

▲ 아사나는 점점 고 난이도로 향해가고...  © 민대식 객원기자

 

▲사바아사나를 통해  더운 날씨에 힘들고 긴 3시간의 수련을 마치고 아사나의 수행으로 생긴 피로를 풀어주고 마음을 고요하게 한다.© 민대식 객원기자

 

▲ 스승(좌측 예진 강사)과 제자(이상아 원장)의 투샷  © 민대식 객원기자

 

지난 6일 오전 서울 천호동에 위치한 비달라요가센터(원장:이상아)에서 '하타요가' 클래스가 진행됐다.

 

이상아 원장의 스승인 예진 강사가 센터 오픈 기념으로 진행한 이날 클래스는 '기후전비도' 수련으로 △기울기(좌우) △후굴 △전굴 △비틀기(좌우) △도립(머리서기)의 수련으로 쁘라나(우주의 무한한 공간 속에 차 있는 에너지)를 잘 열어내고, 닫아내는 수련까지 경험했다.

 

한편 이상아 원장은 "6년전 우연히 '하타요가'를 접하게 되었는데 그 매력에 빠져 줄곧 하타요가만을 수련해 오다가 센터까지 오픈하게 되었다"면서 "그 매력은 나에게로 들어가는 힘, 그리고 쉽지않은 고행 속에서 끊임없이 균형을 찾아내는 것 이라고 생각 한다. 이건 살아가는데 큰 도움이 되고 있고 외부가 아닌 내면을 계속 직시하고 인정하고 도전 하다보니 자연스럽게 흔들리지않는 자기 확신까지 갖게 되었다"며 "변질 되지않은 정통 하타요가를 수련하며 보급하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문화저널21 민대식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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