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안양시장배 요가명상대회' 개최

민대식 객원기자 | 기사입력 2024/07/08 [10:11]

'2024 안양시장배 요가명상대회' 개최

민대식 객원기자 | 입력 : 2024/07/08 [10:11]

지난 7일 오전 경기도 안양시 안양아트센터 컨벤션홀 에서 '2024 안양시장배 요가명상대회'가 정계 및 요가계 관계자 300 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개최됐다.

 

안양시장배 요가명상대회는 2014년 제1회 생활체육회장배 요가아사나대회 에서 부터 쉼없이 매년 열린 요가대회로 11년간 이어져 내려온 전통 깊은 요가명상대회다.

 

내빈 으로는 △고한철(경기도요가회장) △박남식(경기도요가회 고문) △김미영(군포시요가회장) △서정연(군포시요가회 사무국장) △김옥진(수원 김옥진요가치유센터 원장) △배정연(진천 데비샤요가 원장) △민유정(안양 삼법요가 원장) △정영석(포항 혜일요가 원장) △수원 데이드림 요가아카데미 원장 △정혜정(도쿄 행복한요가 원장) △김정아(나는,요가 원장) △김현미(안양시요가회 심판위원장) △안양시요가회 한재숙,이강엽,김정열 자문위원 △사단법인 국제명상협회 김대중,오상현,한승완 임원 △군포시요가회 이사진 △김소영 안양시요가회장 등이 참석했다.

 

▲ 2024 안양시장배 요가명상대회  © 민대식 객원기자


대회에 앞서 안양시요가회 발전을 위해 공로를한 한정숙, 천혜진 에게는 체육회장상이, 김대중 에게는 안양시장상을 수여하고 그 공로를 치하했다. 

 

아사나대회는 △2~3인전 일반부 △2~3인전 전문부 △단체전 전문부의 순서로 진행되었고, 1인전은 대회 요강대로 영상으로 제출해서 심사를 진행했다. 마지막 아사나 무대는 미래의 꿈나무인 유소년들이 겨루는 특별무대로 초등학생 3명과 중학생 2명의 유소년이 경기를 치렀다.

 

이어진 명상대회는 '알아차림명상'을 김소영 안양시요가회장의 진행으로 경기가 진행됐다.

 

김소영 안양시요가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안양시 요가명상대회는 내면을 바라보며, 화합·나눔·평화·사랑을 주제로 대회에 임하는 축제의 장, 수행의 장이다. 이번 대회는 10대부터 87세 최고령 선수까지 고르게 참가 했다" 면서 "다양한 연령대 선수들의 참여속에서 한국인의 건강과 장수 비결이 요가라고 생각한다. 모쪼록 심신이 모두 건강해 지는 요가를 늘 생활화 하기를 바라며 참석하신 모든 분들 즐겁고 행복한 시간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 고한철 경기도요가회장은 "안양시장배 요가명상대회는 분위기가 너무 좋다. 오늘 대회는 경쟁 보다는 서로 배려하고 격려 하면서 행복하고 즐거운 시간 만들고 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민대식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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