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 '소상공인 지원센터 개소' 지역경제 살린다.
이윤태 기자 | 입력 : 2024/07/25 [09:39]
양주시 소상공인지원센터가 8월 준공 예정인 덕정동 상권거점 커뮤니티센터에 문을 연다.
올해 말부터 운영예정인 소상공인지원센터는 소상공인 지원 연계사업과 실무교육, 상담센터 운영 등 지역 소상공인을 위한 거점시설이 될 것으로 보인다.
시는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등 유관기관 연계를 통한 지원사업 신규 발굴 등 소상공인 지원수단을 적극 활용해 지역경제를 살리겠다는 계획이다.
시는 지금까지 소상공인 및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해 상권전문가 채용, 점포환경 개선을 위한 관내 소상공인 경영환경개선사업 지원, 화재 안전을 위한 보이는 소화기 설치 및 붙이는 소화기 배포 등 소상공인과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해 노력해왔다.
강수현 시장은 “지역 소상공인들과 소통을 통해 현실적이고 전문적인 소상공인 맞춤형 지원사업을 발굴 지원 할수 있는 방안을 강구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문화저널21 이윤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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