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오후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탄핵소추안 표결이 진행되자 김예지 국민의힘 의원이 투표에 참여했다. 이로써 국민의힘 측에선 안철수 의원과 김예지 의원 2명이 표를 행사했다. 대통령 탄핵안의 가결 요건은 '재적 의원 3분의 2 이상 찬성'으로 300명 중 200명이 필요하다. 야당 전원(192명)이 탄핵에 찬성한다고 가정했을 때 여당에서 8표의 이탈표가 필요하다.
문화저널21 이한수 기자 <저작권자 ⓒ 문화저널21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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