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하남의 짐앤줌바스튜디오에서는 지난 10일 경기동부지역 강사들의 모임이 있었다. 이 모임에는 경기동부를 비롯해 40여명의 강사들이 모였으며 친목도모와 향후 Zumba Instructor의 발전과 활성화를위한 의견을 나눴다.
이날 행사는 Zumba Dance만의 독특한 운동방식인 인터미턴트방식으로 50분동안 논스톱으로 진행됐다. 이날 티칭강사로 초빙된 임민아 강사는 뜨거운 열정과 테크닉을 선보였다.
이날 행사를 개최한 경기동부 커뮤니티의 운영진 김미선·양은지·김은미 강사는 "Zumba는 라틴음악을 바탕으로 메렝게, 살사, 레게톤, 바차타, 플라맹고, 탱고, 팝, 가요 등 장르를 가리지 않고 음악에 맞춰 안무를 만들어 함께 즐기는 것"이라며 "건강과 행복을 함께 가져가는 보다 전문적이면서도 현대인이 가지는 중요한 문화의 한 형태"라고 밝혔다.
신호영 객원기자 <저작권자 ⓒ 문화저널21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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