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사 자긍심 높이고 교육청이 적극 지원"
부산광역시교육청은 제44회 스승의 날을 맞아 교육 발전에 기여한 유공 교원 345명에게 표창을 수여하고 그중 대표 교원 40명을 초청해 전수식을 개최했다.
이번 전수식은 14일 부산교육청 별관 국제회의실에서 열렸으며 수상자는 장관 표창 152명, 교육감 표창 179명, 시장 표창 2명, 사립유치원 경영 유공 교육감 표창 12명으로 구성됐다.
김석준 교육감은 “학생들의 가능성을 키우고 가치관을 세워주기 위해 애쓰는 선생님들의 헌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교원들이 자긍심을 갖고 교육 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교육청이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부산교육청은 이번 전수를 통해 스승 존경 문화를 확산하고, 교원 사기 진작과 교육 현장의 긍정적 변화를 기대하고 있다. <저작권자 ⓒ 문화저널21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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