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오픈 기념 1개월 무료
인공지능(AI) 기술 기반 서비스 회사 버즈니가 AI회의록 'Knoi(노이)' 베타버전을 출시했다.
23일 버즈니에 따르면, 지난 20일 공개한 노이는 복잡한 설정 없이 버튼 하나로 회의를 녹음하고, AI가 자동으로 회의 내용을 필기하고 정리하는 AI회의록 서비스다.
회의가 끝나면 AI가 ▲회의 목적 ▲회의 주제 ▲주제별 논의 내용 ▲회의 최종 요약 형태로 회의를 정리한다. 현재 노이는 회의라는 상황에 맞춰 회의록을 정리하지만 추후 강의, 인터뷰 등 다양한 상황에 맞는 회의록을 제공할 예정이다.
PC와 모바일 웹에서 모두 이용할 수 있는 노이는 누구나 무료로 한 달 300분까지 이용할 수 있다. 요금제의 경우 free, plus, pro, enterprise로 나뉘며 pro 요금제는 무제한 회의 녹음 시간을 제공한다.
남상협 버즈니 대표는 "노이는 단순한 AI 회의록 도구를 넘어 팀의 생산성과 퍼포먼스를 극대화하는 AI 협업 플랫폼을 지향한다"며 "AI 회의 요약을 넘어 팀이 가진 모든 문서, 코드, 메신저 대화 등을 AI가 통합적으로 이해하고 이를 기반으로 지식 체계를 자동으로 구축해 팀의 생산성과 효율을 극대화하는 서비스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버즈니는 노이 출시를 기념해 유료 버전 1개월 무료 이용 이벤트를 진행한다. 자세한 이벤트 내용은 노이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화저널21 이한수 기자 <저작권자 ⓒ 문화저널21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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