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석준 교육감이 제3회 부산시교육청 노사협의회 정기회에 참석하였다. / 부산시교육청 제공

김석준 부산광역시교육감이 지난 29일 부산시교육청 별관 소통공감실에서 열린 ‘제3회 부산광역시교육청 노사협의회 정기회’에 참석했다.

이날 협의회에는 근로자위원과 사용자위원 등 12명이 함께해 급식환경 개선과 교육공무직 보호조치 등 다양한 현안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김 교육감은 “노사협의회는 상호 소통과 협력을 통해 더 나은 근로환경과 앞서가는 부산교육을 함께 만드는 소중한 자리”라며 “공동의 이익을 실현하고 모두의 삶을 따뜻하게 하는 데 힘을 모으자”고 밝혔다.

문화저널21 예만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