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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되며 땀과 냄새로 인한 발 관리의 중요성이 커지는 가운데, 아모레퍼시픽의 대표 바디케어 브랜드 ‘해피바스’가 ‘필쏘굿 풋샴푸(500ml)’를 새롭게 선보였다.
이번 제품은 여름철 늘어나는 발 냄새, 땀, 각질 문제를 한 번에 케어할 수 있도록 고안된 풋 전용 샴푸로, 티트리오일, 페퍼민트 추출물, 살리실산 성분이 함유돼 쿨링감과 상쾌한 세정력을 동시에 제공한다.
500ml 대용량으로 출시돼 온 가족이 함께 사용하기 좋고 바쁜 일상 속에서도 간편하게 족부 위생을 챙길 수 있는 데일리 풋케어 솔루션으로 주목받고 있다.
해피바스 관계자는 “무더운 계절, 발 건강과 위생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시기인 만큼, 필쏘굿 풋샴푸는 일상 속 셀프 족부 케어를 원하는 소비자들을 위한 최적의 제품”이라고 밝혔다.
아모레퍼시픽의 이너뷰티 전문 브랜드 바이탈뷰티(Vitalbeautie)가 현대인의 수면 고민 해결을 위한 건강기능식품 ‘굿슬립가바 365’를 출시했다.
이 제품은 천연 유래 GABA(감마아미노부티르산)를 핵심 성분으로 함유해 일시적인 긴장 완화와 수면의 질 개선에 도움을 주는 것이 특징이다.
하루 한 알, 30일분 구성으로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으며 맛있고 부담 없이 수면 전 루틴에 활용 가능하다.
바이탈뷰티 관계자는 “굿슬립가바 365는 바쁜 일상 속에서도 수면 건강을 챙기고자 하는 현대인을 위한 제품”이라며 “잠 못 이루는 밤을 줄이고 에너지 넘치는 하루를 선물하는 새로운 수면 습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수분 진정 스킨케어의 대표주자로 자리 잡은 라네즈 ‘크림스킨’이 170ml 대용량으로 돌아왔다. 크림 한 통을 녹여낸 듯한 보습력과 산뜻한 제형으로 세안 직후 단 한 단계로도 촉촉하고 건강한 피부결을 완성해준다.
‘크림스킨’은 크림의 보습력과 스킨의 흡수력을 결합한 독자 기술인 ‘크림 블렌딩’을 적용해, 속은 건조하고 겉은 번들거리는 이른바 ‘속건조’ 피부에 이상적인 제품이다. 특히 민감해진 피부를 진정시키는 화이트 리프 티 워터 성분을 함유해 자극 없이 부드럽게 피부결을 정돈해준다.
최근 MZ세대를 중심으로 ‘스킵케어’ 트렌드가 확산되면서 다단계 스킨케어 대신 한 가지 제품으로 효율적인 케어를 원하는 소비자들의 수요를 충족시키고 있다. 기존 150ml 대비 170ml로 용량을 늘린 점도 일상 속 아낌없는 수분 루틴을 위한 배려로 주목받는다.
한편 라네즈는 ‘크림스킨’을 중심으로 ‘결 케어’ 라인을 확대하며 민감하고 예민해진 현대인의 피부 고민을 해결하기 위한 제품 전략을 강화할 계획이다.
문화저널21 배소윤 기자 <저작권자 ⓒ 문화저널21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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