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4일부터 6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워터밤 서울 2025’에 참가한 이한별 씨가 운동으로 다져진 탄탄한 몸매와 멋진 뒷모습을 뽐내고 있다.

▲많은 참가자 속에서 '워터밤 2025'를 즐기고 있는 이한별. 밝은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며 축제의 즐거움을 함께 나누고 있다.

▲ '워터밤 2025' 현장을 찾은 이한별, 뒤돌아보며 환하게 미소짓는 모습이 인상적이다. 축제 분위기에 흠뻑 빠진 듯 즐거운 표정이다.

개그우먼에서 트로트 가수로 변신한 이한별이 지난 4일부터 6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워터밤 서울 2025'에 참가해 눈길을 끌었다. 화려한 무대 대신 관객들과 함께 어울려 축제를 즐기는 그녀의 모습이 포착된 것.

물총을 들고 환하게 웃거나 시원한 물줄기를 맞으며 축제를 만끽하는 그녀의 모습은 팬들에게 색다른 매력으로 다가갔다. 특히 많은 인파 속에서도 돋보이는 그녀의 빛나는 미모는 많은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으며, 트로트 가수로서의 모습과는 또 다른, 밝고 활기찬 에너지가 돋보였다.

한편, 워터밤은 국내 최대 규모의 여름 음악 페스티벌 중 하나로, 음악 공연과 대규모 물놀이를 결합한 독특한 콘셉트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관객과 아티스트가 팀을 이뤄 물총 싸움을 벌이는 것이 특징이며, 매년 여름을 대표하는 축제로 자리매김했다.

문화저널21 민대식 객원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