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문화의 새로운 흐름을 제시할 ‘2025 부산국제불교박람회’가 내달 7일부터 10일까지 4일간 벡스코 제1전시장 1홀에서 열린다.
올해로 2회째를 맞는 이번 행사는 ‘불교코어’를 주제로, 불교 철학과 감성을 일상 속 라이프스타일로 확장한 다채로운 콘텐츠를 선보인다.
행사장은 전년보다 2배 확대돼 220여 개 업체가 370여 개 전시·판매·체험 부스를 운영하며, 관람객들에게 더욱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한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명상 문화전&명상 공예전’, ‘명상 예술전’, ‘발우공양 및 사찰음식전’ 등이 준비됐으며, 선명상 체험존과 싱잉 볼 명상 등 불교문화 체험 기회도 마련된다.
사찰음식은 건강식이자 문화로 재조명받고 있는 만큼, 현대인의 입맛과 몸을 동시에 사로잡을 힐링 콘텐츠로 관심을 모은다.
행사 주최는 BBS부산불교방송과 불교신문사가 맡았으며, 대한불교조계종과 부산시, 부산시불교연합회가 후원에 참여한다.
부산은 다수의 천년고찰이 위치한 불교문화 중심지로, 작년에 이어 올해도 이 박람회가 열리는 데 의미가 크다.
시 관계자는 “서울국제불교박람회에 이어 부산도 그 열기를 이어가고 있다”며 “전년도에 이어 사전등록 매진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오는 25일까지 공식 누리집에서 사전등록 시 무료입장이 가능하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올해 박람회는 세대와 종교를 넘어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여름 대표 문화축제로 자리매김할 것”이라며 “불교가 지닌 마음챙김의 가치가 많은 이들에게 힐링으로 전해지길 바란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문화저널21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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