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리메라 '비타티놀 바운시 리프트 세럼' 출시 / 프리메라 제공

프리메라, '비타티놀 바운시 리프트 세럼' 출시…탄력·주름 케어 한 번에

비타민과 레티놀의 시너지로 피부 속부터 탄탄하게

자연주의 스킨케어 브랜드 프리메라가 고기능성 안티에이징 세럼 ‘비타티놀 바운시 리프트 세럼’을 새롭게 선보였다.

이 제품은 피부 탄력 개선에 효과적인 비타민 C 유도체와 주름 개선의 대표 성분인 레티놀을 조합해, 복합적인 피부 노화 고민을 동시에 케어할 수 있도록 개발됐다.

특히 프리메라는 “자극 없이 매일 사용하는 리프팅 세럼”이라는 콘셉트에 맞춰, 민감성 피부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저자극 포뮬러를 적용했다. 텍스처는 가볍고 부드러우며, 바르는 즉시 피부에 흡수되어 끈적임 없이 마무리되는 사용감도 돋보인다.

프리메라 관계자는 “비타레티놀 조합은 이미 글로벌 안티에이징 시장에서 주목받고 있는 핵심 조합으로, 프리메라만의 저자극 기술력과 결합해 데일리 리프팅 루틴에 최적화된 제품으로 완성했다”며 “안티에이징 입문기를 맞은 MZ세대에게 효과와 감성을 모두 갖춘 뷰티 루틴을 제안하고자 했다”고 밝혔다.

▲ 해피바스 '필쏘굿' 다이소 전용 제품/ 해피바스 제공

해피바스, ‘필쏘굿’ 라인 다이소 단독 출시…2030 타깃 전략 강화

Z세대 취향 저격하는 감성 바디케어, 합리적 가격에 선보여

아모레퍼시픽의 대표 바디케어 브랜드 해피바스가 Z세대 감성에 맞춘 신제품 ‘필쏘굿(FEEL SO GOOD)’ 라인을 전국 다이소 매장에서 단독 출시했다.

이 제품군은 향, 패키지 디자인, 사용감까지 전반적인 감성 요소를 강화해 2030 소비자층의 취향을 정조준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바디미스트, 샤워젤, 핸드크림 등 일상 속 감각적 힐링을 위한 소형 제품 구성으로, 사용성과 디자인, 가격 모두를 고려했다. 파스텔톤 컬러와 트렌디한 폰트가 어우러진 패키지는 SNS 공유에 최적화되어 있다.

해피바스 브랜드 담당자는 “가성비와 ‘요즘 감성’을 모두 만족시키는 제품군을 만들고 싶었다”며 “2030 세대의 주요 유통 채널 중 하나인 다이소를 통해 브랜드와 제품의 접근성을 높였고, 앞으로도 감각적인 소비자 경험을 확장해 나갈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 CJ웰케어 ‘이너비 슬리밍 스타터’ 출시 / CJ웰케어 제공

CJ웰케어, ‘이너비 슬리밍 스타터’ 출시…혈당·체지방 동시 관리 솔루션 제안

차전자피 식이섬유+녹차추출물로 체중 조절 시작부터 체계적으로

CJ웰케어가 체중 감량 초기단계에 적합한 건강기능식품 ‘이너비 슬리밍 스타터’를 새롭게 출시하며, 다이어트 시장 공략에 나섰다.

해당 제품은 혈당 조절 기능성을 인정받은 차전자피 식이섬유와 체지방 감소에 도움을 주는 녹차 추출물을 복합 배합해, 초기 다이어트에 가장 흔한 문제인 혈당 불균형과 복부 지방 축적을 동시에 관리할 수 있게 설계됐다.

CJ웰케어는 “다이어트를 시작해도 며칠 못 가 중단하는 소비자가 많다”는 점에 주목해 ‘시작이 쉬운 체계적 슬리밍’을 핵심 가치로 삼았다.

또한 이너비 브랜드 고유의 프리미엄 이미지와 깔끔한 패키지 디자인을 그대로 유지하면서도, 일일 섭취 간편성을 강조한 파우치 형태로 출시해 실용성을 높였다.

CJ웰케어 관계자는 “단순한 체중 감량이 아닌 과학적이고 지속 가능한 다이어트를 위한 건강기능식품으로 기획했다”며 “슬리밍에 관심을 갖기 시작한 젊은 소비자뿐 아니라, 혈당·체지방 복합 관리가 필요한 중장년층까지 폭넓게 공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문화저널21 배소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