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부산 첫 클래식 전용 공연장 '낙동아트센터' 내년 1월 개관

987석 콘서트홀·300석 앙상블극장 갖춘 서부산권 대표 문화시설

예만기 기자 | 기사입력 2025/09/03 [12:07]

서부산 첫 클래식 전용 공연장 '낙동아트센터' 내년 1월 개관

987석 콘서트홀·300석 앙상블극장 갖춘 서부산권 대표 문화시설

예만기 기자 | 입력 : 2025/09/03 [12:07]

▲ 낙동아트센터 시설 전경 / 부산시 제공

 

부산시가 강서구 명지동에 조성한 서부산권 대표 문화복합시설 ‘낙동아트센터’가 내년 1월 정식 개관을 앞두고 막바지 준비에 돌입했다.

 

낙동아트센터는 한국토지주택공사가 630억 원을 투입해 건립한 후 부산시에 기부채납한 시설로, 서부산권 최초의 클래식 전용 공연장이다.

 

지상 3층·지하 1층 규모로 건립된 아트센터는 987석의 ‘콘서트홀’과 300석 규모의 ‘앙상블극장’을 갖췄다. 특히 콘서트홀은 음향 울림이 뛰어난 슈박스형 구조로 설계돼 전문 공연장으로서 품격을 더했다.

 

시는 지난 5월 제정한 조례에 따라 시설 관리·운영을 강서구에 위임했으며, 13억 원의 운영비와 초기 시설 구축비를 추경에 반영해 지원했다.

 

강서구는 조직개편을 통해 전담 사업소를 신설하고 공연 전문 인력을 확충하는 등 개관 준비에 속도를 내고 있다.

 

조유장 시 문화국장은 “낙동아트센터가 서부산권 시민의 문화 접근성을 높여 일상 속 문화 향유의 거점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며 “부산문화회관 대극장 리모델링에 따른 공연장 부족 문제 해소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문화저널21 예만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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