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가족의 비밀’ 시사회 현장…10일 개봉 예정

배소윤 기자 | 기사입력 2025/09/05 [14:30]

영화 ‘가족의 비밀’ 시사회 현장…10일 개봉 예정

배소윤 기자 | 입력 : 2025/09/05 [14:30]

 

▲ 오는 10일 개봉을 앞둔 영화 가족의 비밀(감독 이상훈)이 4일 서울 용산 CGV에서 열린 시사회를 통해 첫선을 보였다.  © 배소윤 기자

 

김혜은·김법래·김보윤, 현실감 넘치는 가족 연기 호평

이상훈 감독 “가족의 삶엔 웃음과 희망이 공존한다”


오는 10일 개봉을 앞둔 영화 가족의 비밀(감독 이상훈)이 4일 서울 용산 CGV에서 열린 시사회를 통해 첫선을 보였다. 다낭아시안영화제와 말레이시아국제영화제를 사로잡으며 일찌감치 입소문을 탄 작품답게 현장은 웃음과 눈물, 박수로 가득 찼다. 

 

이상훈 감독의 다섯 번째 장편인 가족의 비밀은 갑작스러운 재취업 선언으로 집을 비우는 엄마 ‘연정’(김혜은), 운동에 빠져드는 아빠 ‘진수’(김법래), 가족을 피해 다니는 딸 ‘미나’(김보윤)가 서로의 비밀을 마주하며 다시 가족이 되어가는 과정을 담는다. 세 배우는 현실감 넘치는 연기로 관객의 공감을 이끌어냈고, 상영 내내 유쾌한 웃음과 뭉클한 여운이 교차했다.

 

▲ 오는 10일 개봉을 앞둔 영화 가족의 비밀(감독 이상훈)이 4일 서울 용산 CGV에서 열린 시사회를 통해 첫선을 보였다.  © 배소윤 기자


시사회 직후 관객과의 대화에서 이상훈 감독은 “아픔과 비밀을 코미디로 풀어내는 과정이 쉽지 않았지만, 가족의 삶에는 웃음도 희망도 공존한다고 믿었다”며 “관객이 극장을 나서며 ‘우리 가족’을 다시 떠올릴 수 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해외 영화제에서 이미 가능성을 입증한 가족의 비밀. 가까우면서도 멀어진 듯한 가족이 결국 다시 ‘우리’로 돌아가는 이야기는 오는 10일, 관객에게 특별한 웃음과 감동을 선물할 예정이다.

 

문화저널21 배소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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