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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과 인공 폭포가 어우러진 무료 요가축제
지난 7일 오후, 영종도 씨사이드파크 경관폭포 야외무대에서 ‘인천 웰메디 페스타 위크:영종도 웰메디 데이' 요가 페스티벌이 뜨거운 관심 속에 막을 내렸다.
사전 예약 200석이 조기 마감될 만큼 높은 참여율을 보인 이번 행사는 스티라요가가 주최하고 인천관광공사가 후원했으며 숲과 인공 폭포가 어우러진 자연 속에서 참가자들에게 특별한 힐링 경험을 선사했다.
페스티벌은 오후 3시 타라 강사의 ‘마음챙김 명상’으로 차분하게 시작하며 참가자들이 현재 순간에 집중하고 마음의 평온을 찾는 데 도움을 주었다. 이어 오후 4시엔 진(JIN) 강사가 이끄는 ‘빈야사 무브먼트’ 클래스는 활기찬 호흡과 부드러운 연속 동작을 통해 몸의 강화와 유연성을 증진시켰다.
오후 5시에는 경진 강사의 ‘하타요가’ 수업으로 규칙적인 호흡과 균형 잡힌 자세 유지를 통해 심신의 안정과 유연성을 효과적으로 다졌다. 마지막으로 나영(스티라요가 원장) 강사가 진행한 ‘회복요가와 싱잉볼’ 수업은 깊은 이완과 스트레스 완화를 경험하며 정신적, 신체적 치유의 시간을 선사했다.
각 클래스는 초보자도 쉽게 따라 할 수 있도록 구성됐으며 참가자들은 아름다운 경관이 펼쳐진 자연 속에서 요가와 명상을 통해 일상의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내면의 평화를 찾는 소중한 시간을 보냈다.
주최 측 관계자는 "예상보다 훨씬 빠른 예약 마감과 뜨거운 성원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영종도뿐만 아니라 더 많은 지역에서 건강과 치유를 위한 다양한 요가 행사를 선보일 계획"이라고 전했다.
경기도 안산에서 참가한 양현아 씨는 “폭포 소리를 들으며 요가하니 몸뿐만 아니라 마음까지 정화되는 느낌이었다. 특히 싱잉볼 소리에 맞춰 마지막 회복 요가를 할 때는 온몸의 긴장이 눈 녹듯 사라지는 경험을 했다"며 "도시를 벗어나 자연 속에서 온전히 나에게 집중할 수 있었던 최고의 주말이었다. 다음에도 이런 기회가 있으면 꼭 다시 참여하고 싶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민대식 객원기자 <저작권자 ⓒ 문화저널21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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