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이 아시아(FLY ASIA) 2025', 9월 벡스코 개막

참가국 14개국·2만 명 역대 최대 규모

예만기 기자 | 기사입력 2025/09/10 [10:43]

'플라이 아시아(FLY ASIA) 2025', 9월 벡스코 개막

참가국 14개국·2만 명 역대 최대 규모

예만기 기자 | 입력 : 2025/09/10 [10:43]

▲ 아시아 창업 엑스포 ‘플라이 아시아(FLY ASIA) 2025’가 오는 22일부터 23일까지 이틀간 벡스코 제1전시장에서 열린다. / 부산시 제공   © 예만기 기자

 

아시아 창업 엑스포 ‘플라이 아시아(FLY ASIA) 2025’가 오는 22일부터 23일까지 이틀간 벡스코 제1전시장에서 열린다.

 

올해로 4회째를 맞은 이번 행사는 참가자 수가 지난해 1만 5000명에서 2만 명으로 늘었고, 투자사도 180여 개로 확대되며 역대 최대 규모를 기록한다. 특히 공동 전시 공간에 참여하는 국가는 14개국으로, 전년의 두 배 이상 확대돼 국제 창업 행사의 위상을 한층 높일 전망이다.

 

행사의 주제는 ‘로컬에서 혁신, 글로벌에서 스케일업’으로, 개막식을 비롯해 유한책임출자자(LP)포럼, 모펀드 투자쇼 ‘부기테크’, 기술 체험, 푸드크라우드펀딩, 콘퍼런스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꾸려진다.

 

개막식은 22일 오전 11시 박형준 시장의 기조 강연으로 시작된다. 박 시장은 ‘준비된 도시에서 기회의 도시, 부산’을 주제로 창업 환경과 글로벌 허브 도시로서의 비전을 제시한다.

 

국내 유일의 LP포럼에는 국민연금공단, 한국투자공사 등 글로벌 투자기관 21개 사가 참석하며, 네이버클라우드·삼성중공업·롯데건설 등 대기업도 참여해 스타트업-대기업-투자자가 연결되는 생태계를 완성한다. 또한, 지역 최초로 모펀드 투자쇼 ‘부기테크’가 신설돼 3000억 원 규모 미래성장벤처펀드와 연계한 IR 피칭이 진행되며 지역 기업의 투자 유치 기회를 넓힌다.

 

일반 시민을 위한 체험형 콘텐츠도 마련됐다. 제트(Z)세대 대상 기술 체험존, 강레오 셰프와 지역 기업이 협업하는 푸드크라우드펀딩, 가족 단위 이벤트 등이 다채롭게 운영된다.

 

부산시는 올해 처음으로 민간 전문가 중심 운영위원회를 도입해 기획 단계부터 현장 전문가와 창업 생태계 주체가 직접 참여하는 체계를 갖췄다. 사전등록은 오는 18일까지 플라이 아시아 공식 누리집에서 가능하며 현장 신청도 받을 예정이다.

 

박형준 시장은 “플라이 아시아가 시민과 창업 생태계가 만나는 축제가 될 것”이라며 “부산을 글로벌 창업 허브로 도약시키는 데 총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문화저널21 예만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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