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 기반 혁신 문화 확산할 것”
KB라이프는 임직원 대상 데이터 시각화 경진대회인 ‘2025 KB라이프 태블로(Tableau) 콘테스트’ 시상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11일 KB라이프에 따르면, 이번 대회는 임직원의 데이터 활용 역량을 높이고 데이터 기반 의사결정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 7월 14일부터 8월 8일까지 열린 이번 대회에는 총 30명이 참가했으며, 데이터기획파트가 주관해 3차례 멘토링 세션을 진행하며 참가자들을 지원했다. 심사는 사전심사와 본선 2단계로 진행됐고, 본선에서는 주요 본부장이 심사위원으로 참여해 대시보드 시연과 질의응답을 통해 최종 수상자를 선정했다.
1등 ‘생애종합자산분석 대시보드’는 내부 사용자 활성화 모니터링에 활용되고 있으며, 2등 ‘모바일·사이버 채널 이용 및 업무처리 현황 분석 대시보드’는 고객 경험 개선 활동에 적용될 예정이다.
KB라이프 관계자는 “직원들이 주도적으로 데이터 기반 의사결정 문화를 조직 전반에 확산시키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데이터 기반 의사결정 문화를 더욱 확산시켜 고객의 평생 행복을 지키는 생명보험회사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문화저널21 배소윤 기자 <저작권자 ⓒ 문화저널21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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