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데이 라미네이트 열풍 속 경고…“편의보다 보존이 중요”

배소윤 기자 | 기사입력 2025/10/13 [10:06]

원데이 라미네이트 열풍 속 경고…“편의보다 보존이 중요”

배소윤 기자 | 입력 : 2025/10/13 [10:06]

▲ 김유나 강남 클레어치과 대표원장 / 강남 클레어치과 제공 


“과거에는 아름다운 미소를 위해 치아를 일정 부분 삭제하는 것이 일반적이었으나, 오늘날 심미치료는 자연치아를 최대한 보존하면서 만족스러운 결과를 얻는 방향으로 진화했습니다”

 

카이스트 생명과학과를 졸업하고, 경희대학교 치의학전문대학원을 우등 졸업한 강남클레어치과 김유나 대표원장은 통합치의학과 전문의로글로벌임플란트연구회(GAO) 정규과정과 턱관절장애연수회를 수료했다.

 

이러한 학문적 배경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김유나 대표원장은 심미치과 치료에서 자연치아 보존을 최우선으로 삼는다.

 

김 원장은 “과거에는 아름다운 미소를 위해 치아를 일정 부분 삭제하는 것이 일반적이었으나 오늘날 심미치료는 자연치아를 최대한 보존하면서 만족스러운 결과를 얻는 방향으로 진화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라미네이트 시술은 전통적으로 0.3~0.7mm 정도 치아를 삭제하는 방식이었으나 최신 기술의 발전으로 0.1~0.2mm 수준의 최소 삭제나 무삭제 시술이 가능하게 됐는데 이는 환자 맞춤형 3D 설계와 초박형 세라믹, 정밀 접착 기술이 결합된 결과이다”라고 덧붙였다.

 

그러나 무삭제 라미네이트가 모든 환자에게 적합한 것은 아니라고 강조했다. 김 원장은 "치아가 작은 경우, 치아 사이 공극이 있는 경우, 치열이 좋은 경우 등 제한적인 조건에서만 가능하며 조건을 충족하지 못하면 치아가 과도하게 커 보이거나 얼굴 전체 조화가 깨질 수 있다"는 것이다.

 

최근 주목받는 ‘원데이 라미네이트’에 대해서는 신중한 접근을 권고했다. 그는 “당일 제작·부착을 위해 치아를 더 많이 삭제해야 하는 경우가 많아 장기적인 치아 손상 가능성이 높다"면서 "반면 최소삭제 라미네이트는 필요 시 제거 후 원상복구가 가능하며 정기 검진만으로도 건강하고 아름다운 미소를 오래 유지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김 원장은 심미치료의 의미에 대해서도 강조했다. 김 원장은 “심미치료는 단순히 예뻐지기 위한 치료가 아니라 아름다운 미소를 통해 자신감을 회복하고 삶의 질을 높이는 치료"이며 "정확한 진단과 맞춤 설계가 필수적이고, 조건이 충족된다면 최소삭제 라미네이트가 환자에게 가장 적합한 선택이 될 수 있다”고 밝혔다.

 

문화저널21 배소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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