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초등교사들 수업 나눔 릴레이 펼친다

72명 교사 수업 공개… AI·디지털 활용 등 미래형 수업 확산

예만기 기자 | 기사입력 2025/10/13 [14:26]

부산 초등교사들 수업 나눔 릴레이 펼친다

72명 교사 수업 공개… AI·디지털 활용 등 미래형 수업 확산

예만기 기자 | 입력 : 2025/10/13 [14:26]

▲ 부산광역시교육청은 오는 15일부터 내달 28일까지 희망 초등 교원을 대상으로 2학기 ‘초등 수업 나눔 릴레이’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 부산시교육청 제공

 

부산광역시교육청은 오는 15일부터 내달 28일까지 희망 초등 교원을 대상으로 2학기 ‘초등 수업 나눔 릴레이’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수업 나눔 릴레이’는 교사가 스스로 수업을 공개하고, 설계 의도와 실행 과정을 공유하며 함께 성찰하는 참여형 연수다. 교원의 수업 전문성을 높이고, 학교 현장에 협력적 학습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수업 참관 뒤에는 ‘수업 토크’가 이어진다. 교사들은 질문 생성 전략, 학생 참여 활성화 방안, AI·디지털 도구 활용 등 다양한 주제로 의견을 나누며 우수 사례를 공유한다.

 

이번 2학기에는 72명의 교사가 다양한 교과와 학년에서 수업을 공개하고, 670여 명의 교사가 참관할 예정이다. 이는 26명이 참여했던 지난 1학기보다 한층 풍성한 나눔의 장이 될 전망이다.

 

특히 질문 중심 수업, 프로젝트형 수업, 교과 융합 수업 등 학생 참여를 강조한 다양한 수업 사례가 선보인다. 이를 통해 학생 주도성을 강화하는 깊이 있는 수업을 모색하고, AI와 디지털 기술을 접목한 미래형 수업 실천도 함께 추진된다.

 

김석준 교육감은 “수업 나눔 릴레이는 교사들의 자발적인 연구와 나눔으로 학생 주도 배움 중심 수업 문화가 자리 잡도록 하는 중요한 발걸음”이라며 “AI와 디지털 시대에 걸맞은 교수·학습 혁신을 적극 지원해 부산교육의 비전인 ‘다함께 미래로’를 실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문화저널21 예만기 기자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