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는 법제사법위원회 국정감사가 진행됐다. 이날 유병호 감사원 감사위원(전 감사원 사무총장)은 "'서울-양평 고속도로 노선 변경'에 관한 감사를 막았다"는 질의에 대해 "해당 사건은 수사기관의 몫이고 자칫 잘못하면 수사기관과 동선이 겹쳐 방해할 우려가 있어 하지 않은 것"이라고 해명했다.
문화저널21 이한수 기자 <저작권자 ⓒ 문화저널21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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