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박중독치유센터가 오히려 도박 부추겨?

배문희기자 | 기사입력 2009/10/16 [14:35]

도박중독치유센터가 오히려 도박 부추겨?

배문희기자 | 입력 : 2009/10/16 [14:35]
한나라당 성윤환 의원은 16일 국회에서 열린 국정감사에서 도박중독치유센터가 본래의 취지와 달리 오히려 도박중독을 부추길 소지가 있다고 우려를 표했다.
 
강원랜드의 한국도박중독예방치유센터의 경우 본인이나 가족에 의해 출입금지 신청된 중독자를 일정기간만 지나면 상담을 통해서 출입제한을 다 풀어주고 있는 실정이기 때문이다.
 
성 의원은 "도박중독치유센터가 오히려 면죄부를 주는 기관으로 전락해선 안된다"며 "각 센터들이 정보를 공유하고 새로운 프로그램을 만드는 등 정보를 공유해서 치유효과를 높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사감위는 각 사행사업자의 센터를 관리·감독할 수 있는 권한이 없다는 핑계만 대고 있는데 사감위가 나서서 도박중독치유센터의 잘못된 점을 바로잡아야 한다"고 말했다.
 
문화저널21 배문희기자 baemoony@mhj21.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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