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남에 몰려있는 성형외과, 전문병원 어떻게 찾을까?

김윤석기자 | 기사입력 2011/05/17 [13:33]

서울 강남에 몰려있는 성형외과, 전문병원 어떻게 찾을까?

김윤석기자 | 입력 : 2011/05/17 [13:33]
[문화저널21=김윤석기자] 얼마 전 보건복지부의 ‘2010년 전문과목별 전문의 현황’ 자료에 따르면 서울의 성형외과 전문의 10명 중 6명은 강남에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분석 결과, 서울지역 전체 성형외과 전문의(607명)의 60.8%인 369명이 강남구에 있는 것으로 집계된 것.
 
성형외과 전문의 분포 또한 자치구별로 큰 차이를 보였는데 도봉구, 마포구, 중랑구, 강북구, 금천구 5개구의 전체 전문의 수가 강남구 성형외과 전문의 수 보다 적었다. 이처럼 서울의 강남구는 ‘성형특구’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터.
 
‘외모관리가 곧 경쟁력’이라는 사회적인 추세로 연결되면서 누구나 한 번쯤은 본인의 외모콤플렉스에 대한 고민을 해보게 마련이다. 이러한 사회적 인식의 변화로 서울뿐만 아니라 부산, 대구, 인천 등 지방에서도 성형에 대한 관심도는 끊임없이 증가추세를 보인다.
 
그 중 많은 사람들이 이런 고민을 생각에만 머무르지 않고 적극적으로 성형외과를 방문하기도 하는데 병원 선택에 있어 신중을 기하는 것은 당연지사. 하지만 일반인들이 경험 해보지 않고서는 ‘성형특구’라 불리는 강남구에서 성형수술을 잘하는 곳을 찾기란 쉽지 않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수술 후 만족도와 안전. 대부분의 성형수술 환자들이 광고나 인터넷 등을 통해 정보를 얻고 있다. 범람하고 있는 인터넷 정보들이 유익할 때도 많지만 자칫 더 혼란을 줄 수도 있어서 주의해야 할 때가 많다. 아무리 작은 수술이라 하더라도 주의를 요한다. 의료진이 해당 수술에 대한 임상경험이 풍부한지, 정확한 검사와 수술에 필요한 장비와 시스템이 완비되어 있는지 등의 자세한 사항을 꼼꼼히 확인하는 것이 좋다.
 
특히 전신마취의 수술일 경우는 더욱 꼼꼼한 확인이 필수다. 양악수술 같은 안면윤곽수술 및 가슴성형 등은 모두 전신마취가 필요한 수술이다. 이럴 경우 안전사고에 대비해 마취과 전문의가 상주하는 전문병원인지를 반드시 확인하는 것이 좋다. 마취과 의료진들이 상주하지 않을 때에는 만약의 비상시 응급환자가 발생해도 곧바로 대처하기 어려운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마취과 전문의를 중심으로 제세동기, 광삽관시스템, 호기 이산화탄소 측정시스템, 그리고 만일의 사태에 대비한 무정전 자가발전시스템이나 응급 카트 등의 안전시스템을 확보한 병원인지를 면밀히 살펴보고 선택해야 성공적인 수술을 기대할 수 있다.
 
그랜드성형외과 유상욱 원장은 “안면윤곽수술과 같이 재수술이 쉽지 않은 수술은 무엇보다 부작용을 최소화하고 어렵게 수술을 결심한 환자의 만족도를 최대화하는 것이 중요하다. 경험이 풍부한 전문의를 중심으로 전문화된 의술과 의료시스템이 수술의 안전도와 만족도를 높이는 핵심이라 할 수 있다. 단순히 빨리 예뻐지고 싶다는 조급함을 버리고 수술을 하고자 하는 목적과 의견을 주변사람 및 전문가와 충분히 상의하는 것이 좋다. 또한 믿을만한 의료진과 시스템을 갖춘 병원을 선택하여 신중한 결정을 내리는 것이 현명한 자세라 하겠다”고 조언했다.
 
도움말: 유상욱_ 그랜드성형외과 원장 / 성형외과 전문의
 
 
《 실시간 시사 문화 종합 뉴스 ‘문화저널21' 보도자료문의 news@mhj21.com
《고품격 문화 종합 주간 신문 ‘주간문화저널' 보도자료수신
master@mhj21.com
1>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