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기 탈모, 적극적인 치료가 탈모를 예방한다

김윤석기자 | 기사입력 2011/05/23 [10:17]

초기 탈모, 적극적인 치료가 탈모를 예방한다

김윤석기자 | 입력 : 2011/05/23 [10:17]
[문화저널21=김윤석기자] 군대 제대 후부터 탈모 증세를 보였다는 20대 김진성(27세, 대학원생) 씨, 점점 휑해지는 앞머리를 감추기 위해 학교를 가거나 외출할 때도 늘상 모자와 비니를 쓰고 다닌다. 탈모 때문에 마음 고생 한다는 또 다른 20대 손병호(28세, 직장인) 씨도 마찬가지다. 회사에서 일 할 때 빼고는 모자를 꼭 착용한다.
 
모자 착용, 두피 손상으로 탈모에 영향
탈모 초기 증세를 보이는 20대 남성들의 특징이 바로 모자 착용이다. 동갑내기보다 적은 앞머리 숱을 감추기 위해 쓰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하지만 이로 인해 두피가 손상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는 것이 전문가의 조언이다.
 
후즈후피부과 강남점 모발이식센터 김동석 원장은 “탈모 증세를 숨기기 위해 모자를 쓰고 다니는 젊은 사람들이 많다. 일시적으로 휑해진 앞머리를 가릴 수 있지만, 탈모를 예방하는데 전혀 도움이 안 된다. 오히려 공기와 두피의 접촉을 막아 통풍이 잘 안되고, 여름철이면 땀 때문에 두피에 열이 올라 머리카락이 더 쉽게 빠질 수 있다”고 설명한다.
 
잘못된 모발관리 습관도 탈모의 원인돼
모자를 쓰는 것 외에도 탈모 초기 때는 잘못된 모발관리로 탈모 증상을 부추기는 경우가 꽤 있다. 머리감기를 자주 하지 않는 것도 여기 속한다. 머리를 감을 때마다 머리카락 빠져 머리감기를 꺼려하는 경우가 있는데 오히려 잘 감지 않으면 피지가 과잉 분비되고, 그것이 두피 모공을 막아 머리카락을 더 빨리 빠지게 만든다. 두피 모공에 노폐물이 끼지 않게 하면서 모발에 수분을 공급해 줄 수 있도록 하루에 한번 머리를 감아 주는 것이 좋다.
 
브러쉬를 이용한 두피 마사지도 탈모를 부른다. 두피에 원활한 혈액공급을 위해 손가락 지압 마사지는 추천할 만 하지만 브러쉬로 두드려서 하는 지압은 삼가는 게 좋다. 이런 경우 두피에 상처를 내고, 염증반응을 일으켜 탈모를 유발시키기 때문이다.
 
탈모 초기, 체계적인 치료가 반드시 필요
탈모 현상을 늦추고, 얇아진 모발을 강화시켜 주고 싶다면 전문의 진료를 통한 체계적인 치료가 반드시 필요하다. 탈모는 호르몬적인 현상으로 민간요법에 의한 관리로는 절대 빠지는 머리카락을 붙잡을 수 없다.
 
후즈후피부과 강남점 김동석 원장은 “머리카락이 점점 가늘어지면서 하루에 100개 이상씩 빠지고 있다면 탈모를 의심해 봐야 한다. 탈모 증상을 개선하려면 병원을 찾아 두피 상태를 점검하고, 자신에게 꼭 맞는 방법으로 치료해 나가야 한다”고 조언한다.
 
줄기세포 활용한 탈모 치료 주목 받아
최근 주목 받는 탈모 치료는 줄기세포를 주입하는 스마트프렙2 apc+이다. 세계 특허를 받은 스마트프렙2 apc+는 자신의 혈액 속 살아있는 성장세포를 특수 주사기를 이용해 두피에 주입하는 시술로 모발 성장을 촉진하는 동시에 탈모를 예방해주는 효과를 보인다.이미 미국, 유럽 등 세계 학회에서 그 임상 결과가 발표된 바 있다.
 
이미 머리카락이 빠져버려 다시 자라지 않는 부위에는 모발이식을 받기도 한다. 모발이식이란 후두부(뒷머리)에서 모발을 채취하여 머리카락이 빠진 앞머리에 옮겨 심는 탈모 치료법으로 탈모 직전의 모습을 되찾아 줘 만족도가 매우 높은 시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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