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저널21=박현수기자] 티아라 함은정이 화장굴욕을 당했다. 함은정은 31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다시는 파우더를 쓰지 않겠습니다. 눈물주륵. 이렇게 전 또 화제가 되나요... 영화 홍보가 이렇게 또 되나요"라고 글을 남겼다. 최근 영화배우로 변신한 함은정은 지난 30일 서울 왕십리 cgv에서 열린 영화 '화이트:저주의 멜로디' 언론시사회에 참석했다가 화장굴욕을 당한 것. 당시 함은정은 눈밑과 광대뼈 주위에 파우더 가루가 하얗게 그대로 드러나 ‘화장굴욕’ 스타에 이름을 올렸다. 한편, 영화 ‘화이트:저주의 멜로디’는 아이돌의 화려한 무대 뒤에 숨겨진 잔혹한 비밀을 소재로 한 미스터리 공포물로 함은정은 백댄서 출신으로 멤버들에게 따돌림을 받는 핑크돌즈의 리더 은주 역할을 맡았다. 오는 6월 9일 개봉 《 실시간 시사 문화 종합 뉴스 ‘문화저널21' 보도자료문의 news@mhj21.com》 《고품격 문화 종합 주간 신문 ‘주간문화저널' 보도자료수신 master@mhj21.com》1> <저작권자 ⓒ 문화저널21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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