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만으로는 작아지지 않는 얼굴, ‘양악수술’로 고민해결?

김윤석기자 | 기사입력 2011/06/03 [15:32]

화장만으로는 작아지지 않는 얼굴, ‘양악수술’로 고민해결?

김윤석기자 | 입력 : 2011/06/03 [15:32]

 
[문화저널21=김윤석기자] 최근 tv나 인터넷의 연예인이나 미인들을 보면 하나같이 v라인의 턱 선과 작은 얼굴로 매력적인 모습을 하고 있음을 볼 수 있다. 미인의 기준으로서 동안이 아름다운 얼굴로 떠오르면서 작은 얼굴을 미의 기준으로 선호하는 추세다.
 
이를 위해 가지고 태어난 얼굴을 작게 보이기 위한 방법으로 다양한 헤어스타일을 이용하거나 화장을 통해 얼굴이 작아지는 방법을 이용하기도 한다. 이를 통해 자신만의 노하우를 가지고 인터넷상에 전후 사진을 게재하며 놀라운 변화로 파장(?)을 일으키기도 한다.
 
하지만 이도 기본적인 안면골격이 정상적인 경우에나 가능하다고 하소연하는 사람도 있다.
대학생 김보연(가명, 26) 씨는 “다들 얼굴이 작아 보이게 한다고 고생들 하는 모습을 보면 짜증이 나요!”라고 말한 후 깊은 한숨과 함께 말을 이었다. “사실은 부러워요. 화장이나 헤어스타일로 자신에게 변화를 줄 수 있다는 게…보시는 것처럼 얼굴이 크고 각진 상태에 턱도 한쪽으로 치우쳐 외모에 대한 자신감이 없거든요”라며 토로했다.
 
“외모를 어떤 방법으로든 꾸밀 수 있다는 것이 곧 행복인 것 같아요. 저는 아무리 화장을 하고 머리를 만져도 예뻐지지 않거든요. 그저 다른 친구들이 부러울 뿐이에요. 양악수술을 받으면 얼굴이 작아지고 아름다워질 수 있다던데 상담을 받아봐야 되는지 심각하게 고민 중이에요”라고 말했다.
 
안면골 중 위턱과 아래턱이 비정상적으로 형성되면서 안면 윤곽이 제대로 잡히지 않아 외모에 대한 콤플렉스를 갖게 된다. 김 씨는 귀 아래부터 턱 끝까지의 각이 90도와 가까게 각이 형성된 사각턱과 턱 끝이 한쪽으로 치우치면서 생긴 안면비대칭 두 가지를 문제로 외모에 대한 자신감이 부족한 경우다.
 
이는 양악수술을 통해 안면골격을 올바로 교정하는 것으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 사각턱은 아래턱의 각진 부분을 일부 잘라내고 턱뼈가 두꺼운 경우 턱뼈를 얇게 절제하여 얼굴을 갸름하게 만들 수 있다.
 
또한 안면비대칭은 턱 끝만 돌아간 경우 턱 끝을 펴주거나 뼈를 절골하여 좌우 대칭을 바로 잡아주는 것으로 교정하여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
 
양악수술의 권위자인 정지혁 원장은 “양악수술을 통해 외모의 콤플렉스를 개선할 수 있지만 이는 주걱턱, 안면비대칭, 돌출입, 사각턱 등의 턱뼈의 불규칙함을 가진 경우에 제대로 된 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뼈를 절골하는 과정에서 실제 3mm~7mm 가량 뼈가 짧아지고 이것이 회전하며 당겨져 올라가는 과정에서 10mm 이상 짧아지게 됩니다. 이를 통해 얼굴이 눈에 보이게 작아지며 안면윤곽이 교정되어 심미적인 개선효과를 얻게 되는 것입니다”라고 설명한다.
 
정지혁 원장은 이어서 “양악수술이 외모개선효과가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안면골을 절골하고 이동하는 어려운 수술인 만큼 경험이 풍부한 전문의에게 시술 받는 것이 좋습니다”라고 조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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