숀리 복부 비만 8주만에 20kg 감량 도전 "그게 가능해?"
박현수기자 | 입력 : 2011/06/29 [22:30]
[문화저널21 박현수기자] 스타 트레이너 숀리가 복부 비만 모습을 공개해 화제다.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의 유현아 작가는 29일 자신의 트위터에 "20kg 불어난 착한 글래머 숀리! 8주만에 요 살을 빼겠다고. 성공하면 워터파크 쏩니다"라는 멘션을 남기며 사진 한 장을 게시했다.
사진 속 숀리는 기존의 초콜릿 복근과 뛰어난 근육이 실종된 채 가슴과 뱃살이 비대해진 모습을 드러냈다. 특히 복부 비만에 가까운 볼록한 뱃살은 충격적인 모습.
숀리 복부 비만 사진에 네티즌들은 "방심하면 저렇게 되는 것이냐", "저걸 어떻게 뺄려고..", "저걸 빼면 진짜 다이어트 신이다", "살을 찌웠다 뺐다가 하면 몸에 안 좋을텐데..." 등 관심을 나타냈다.
한편 숀리는 sbs '김연아의 키스&크라이' 후속작 신개념 다이어트 서바이벌 프로그램 '빅토리'의 총감독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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