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시원 김희선 신경전 "키스신 찍으며 화해"

박현수기자 | 기사입력 2011/07/13 [15:42]

류시원 김희선 신경전 "키스신 찍으며 화해"

박현수기자 | 입력 : 2011/07/13 [15:42]

 
[문화저널21 박현수기자] 배우 류시원이 김희선과 신경전을 벌였던 사연을 공개했다.

지난 12일 방송된 sbs '강심장'에 출연한 류시원은 "가장 기억에 남는 여배우가 3명 있다. 최지우, 명세빈과 김희선이다"고 말문을 열었다.

류시원은 "시청률 30%를 웃돌았던 인기 드라마 ‘세상 끝까지’ 찍을 때의 일이다”라며 “당시 김희선은 어린데다가 스케줄이 너무 바빠 촬영장에서 다소 마음대로 하는 경향이 있었다. 그 때부터 우리 사이는 틀어지기 시작했다"며 김희선과 신경전을 벌였던 사연을 털어놨다.

류시원은 "아무리 동생이지만 너무 얄미웠고 남녀배우사이에도 미묘한 신경전은 있기 마련이다"며 "서로 안고 우는 장면이 있었는데 혼자하려니 힘들었다"고 전했다.

이어 "절절히 사랑하는 대사를 하고 첫 키스를 하는 장면이었다. 먼저 화해를 신청할까 걱정했는데 그때 김희선도 같은 마음이었던 것 같다. 그날따라 서로를 보는 눈빛이 누그러졌고 우리는 리허설로 대사를 맞춰보며 각자의 마음에 담겨있는 앙금을 풀었다"고 말했다.

류시원은 "지금은 김희선과 친하게 잘 지내고 있다. 당시 우리는 20대 초반으로 어렸기 때문에 일어난 일이었다. 오해 없으셨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강심장에는 류시원, 박소현, 이지훈, 윤소이, 설리(에프엑스), 김성주, 왕종근, 아나운서 김소원-김주우, 안선영, 황광희(제국의아이들), 김영철, 김효진, 정주리, 조정린, 이특-은혁-신동(슈퍼주니어)등이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과시했다.
 
phs@mhj21.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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