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가입자 1,500만 명 돌파, 여성이 남성 앞서

방통위, 2011년 상반기, 스마트폰 이용실태 조사 발표

조은국기자 | 기사입력 2011/07/21 [18:20]

스마트폰 가입자 1,500만 명 돌파, 여성이 남성 앞서

방통위, 2011년 상반기, 스마트폰 이용실태 조사 발표

조은국기자 | 입력 : 2011/07/21 [18:20]
[문화저널21 조은국기자] 스마트폰 이용자가 1,500만명을 돌파했고, 여성 스마트폰 이용자가 52.9%로 남성을 앞질렀다.
 
방송통신위원회가 21일(오늘) ‘제3차 스마트폰이용실태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조사 결과에 따르면, 스마트폰 이용자 중 대부분(91.2%)이 스마트폰을 통해 인터넷을 이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하루 평균 인터넷 이용시간이 75.7분으로 나타나, 1차 대비 16.3분, 2차 대비 17.5분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스마트폰 이용자의 47.6%가 이용한 지 6개월 이내의 신규 이용자였고, 그 동안은 남성이 여성보다 많았지만 이번에는 여성이 과반수를 넘긴 것으로 나타났다.

스마트폰 이용 행태를 보면 지난 조사에는 ‘달력과 일정관리(85.3%)’ 서비스 이용이 가장 많았으나, 이번 조사에는 ‘정보검색 및 일반적인 웹서핑(88%)’으로 나타나 스마트폰을 통해 본격적인 웹을 활용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또, 스마트폰 전용 정액요금제 이용자는 93.3%로 1차 대비 18%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고, 특히 인터넷을 무제한 사용할 수 있는 55,000 요금제 이용자가 44.4%로 증가했다.

게다가 스마트폰 이용자의 76.9%가 카카오톡과 같은 모바일 인스턴트 메신저를 이용한 경험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 중 41%는 모바일 인스턴트 메신저 이용 후 스마트폰 문자메시지 이용량이 감소한 것으로 조사됐다.

한편 스마트폰 이용자의 83.5%가 스마트폰 이용 후 전자책 단말기를 이전보다 덜 사용하거나 더 이상 이용하지 않는다고 응답했다. 또 pmp(80.5%)와 게임기(79.2%) 이용이 줄어들거나 더 이상 이용하지 않는다고 조사됐다.

방통위는 “이번 조사 결과 스마트폰 가입자가 1,500만 명 돌파와 더불어 스마트폰 이용이 지속적으로 활발해 짐에 따라 스마트폰이 대표 it 컨버전스 기기로 부상하고, 앱 이코노미가 자리를 잡아가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말했다.
 
방통위는 또 “스마트모바일로의 패러다임 변화에 부응할 수 있도록 무선인터넷 활성화 종합계획을 차질 없이 수행하여 스마트모바일을 통한 ‘제2의 인터넷 도약’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을 기울일 것이다”라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방송통신위원회와 한국인터넷진흥원이 5월 29일부터 6월 7일까지 10일간 만12~59세 스마트폰 이용자 4,0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ceg@mhj21.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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