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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이 건강해야 어린이도 꿈과 희망 품을 수 있는 것

최세진 | 기사입력 2008/05/04 [20:07]

어른이 건강해야 어린이도 꿈과 희망 품을 수 있는 것

최세진 | 입력 : 2008/05/04 [20:07]
▲ 4일 오후 어머니와 딸이 다정하게 청계광장에서 열린 서울페스티벌행사를 관람하고 있다.     © 최재원기자

매년 어린이날이 돌아오면 제일 먼저 생각나는 분이 바로 소파 방정환 선생이다. 선생은 미래에 나라 주인공이 될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품고 훌륭하게 자랄 수 있도록 모든 운동을 펼쳤다. 어린이란 말도 만든 이가 선생이었다. 

 선생은 1920년대 한국 사회 전반에 나타나 있던 어린이에 대한 불합리한 의식을 계몽하는 활동을 펼치는 한편 유교적 가부장제 아래에서 희로애락을 자유롭게 표현할 수 없었던 어린이들에게 재미있는 이야기를 들려줌으로써 감성의 해방을 추구했던 것이다. 이 같은 목적을 위해 그는 〈어린이〉 등 여러 아동잡지에 창작작품은 물론 해외 아동문학작품을 번역해서 실었다. 

 그의 번역작품은 선량·정직·노력 등 권선징악의 교훈을 바탕으로 한 해학과 풍자를 특징으로 한다. 이것은 그의 작품이 사회교화와 어린이의 사회적 지위향상을 도모하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이다. 특히 그분이 편찬한 사랑의 선물은 꿈을 잃고 살아가던 시절의 소년들에게는 희망을 안겨준 작품집이기도 했다.
 
소파 선생이 가신지 벌써 반세기가 훌쩍 넘었지만 어린이들에 대한 성인들 관심은 오직 공부 잘하고 앞으로 좋은 학교에 들어가는 것 이외 인성에 대한 것은 전혀 엿보이지 않는다. 건강하고 올바른 성인들이 줄어들어서인가. 

 요즘은 한 술 더 떠서 비상식적이고 정신병적인 성인들에 의한 아동 성폭력 같은 사건이 발생해서 어린이를 가진 가정의 부모들을 잠 못 이루게 하고 있다.

특히 나이 어린 여학생을 성폭력을 한다는 것은 짐승만도 못한 패륜범죄가 아닐 수 없다. 피해를 본 학생은 물론 그 부모와 주위사람들이 갖는 충격은 이루 말할 수가 없다. 

그런데도 이런 범죄자들에게 인권을 보호한답시고 얼굴을 수건으로 가리게 하고 마치 그들만의 인권이 피해자들의 인권 위에 있는 것처럼 여기는 무슨 인권단체의 해괴망측한 행위에 분노를 금할 수가 없다. 이런 자들은 일벌백계[一罰百戒]를 해서 범행이 입증되면 반드시 사형이나 무기 징역, 그리고 무기징역을 선고받은 자들에게는 평생 족쇄를 차고  격리시켜야 마땅하다. 

외국의 예를 들어도 그렇다. 보호할 인권과 보호받지 못할 인권을 구분해서 어린이를 상대로 하는 범죄를 원천봉쇄하여 성범죄자들이 발을 못 붙이게 하여야 한다. 사형제도가 문제가 되면 이런 자들만이라도 처형을 시켜야 하지 않을까 생각을 한다. 

건강한 어른들이 있어야 건강하고 희망을 품은 어린이들이 성장을 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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