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스마트폰의 노예? 아니면 주인?

스마트폰의 불만은 '비싼 기기값'과 '과도한 요금제'가 꼽혀

조은국기자 | 기사입력 2012/01/17 [09:50]

난 스마트폰의 노예? 아니면 주인?

스마트폰의 불만은 '비싼 기기값'과 '과도한 요금제'가 꼽혀

조은국기자 | 입력 : 2012/01/17 [09:50]
[문화저널21·이코노미컬쳐 조은국 기자] 2040세대 10명 중 2명은 스스로 스마트폰의 주인이라 생각하는 반면, 10명 중 1명은 노예라 여기는 것으로 나타났다.
 
취업포탈 스카우트는 지난 3일부터 11일까지 2040세대 647명을 대상으로 '스마트폰 만족도'를 조사한 결과 이같은 결과가 나왔다.

조사에 따르면, 스마트폰에 대해 '이용자'라고 대답한 응답자는 전체의 55.2%이고 '스마트폰의 주인'이라고 응답한 이는 23.5%를 차지해, 지난해 10월 스마트폰 가입자가 2천만 명을 돌파한 지금 2040세대 많은 사람들이 스마트폰과 떼려야 뗄 수 없는 관계임이 조사됐다.

이이 더해 스스로 스마트폰에 심각한 중독상태인 '스마트폰 노예'라 여기는 이도 10명 중 1명꼴인 8.5%나 됐다.

이는 2040세대 대부분에게 스마트폰이 일상생활의 일부분으로 여겨지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또 일상생활의 일부부인 스마트폰에 대한 만족도는 전체적으로 우수한 편이다. 스마트폰 이용에 대한 10명 중 9명은 대체로 만족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많은 이들이 만족하고 있는 스마트폰의 매력은 '실시간 인터넷 활용'(49.6%)과 '다양한 앱 활용'(34.0%)이 차지했다. 이용자 대부분이 인터넷과 앱이 스마트폰의 가장 큰 매력으로 여기고 있다.

이밖에도  ‘카톡 등의 문자 서비스’(4.3%), ‘이메일 및 SNS활용’(4.2%), ‘영화, 음악, 사진 등 실시간 다운로드’(2.3%), ‘각종 게임’(2.2%), ‘카메라, 동영상 등의 업로드’와 기타는 각각 1,7%  순으로 나타났다.

한편, 스마트 폰을 이용하면서 가장 큰 불만사항으로는 ‘비싼 기기 값’이 24.4%로 1위에 올랐고, 요금제도 불만이 23.8%로 뒤를 이었다. 또 ‘분실 및 개인정보 유출 우려’(16.8%), ‘인터넷 접속 불량’(12.8%), ‘너무 빠른 신 모델 출시’(9.7%), ‘잦은 고장’(4.3%), ‘복잡하고 다양한 기능들’(3.7%), 어려운 사용법(1.9%) 등을 개선사항으로 꼽았다.
 
ceg@mhj21.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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