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투어, 저소득 다문화가족에게 희망여행 선물해

조은국기자 | 기사입력 2012/08/28 [15:47]

하나투어, 저소득 다문화가족에게 희망여행 선물해

조은국기자 | 입력 : 2012/08/28 [15:47]

 
[문화저널21·이슈포커스·이코노미컬쳐] 하나투어가 지난 22일부터 26일까지 베트남 나트랑에서 2012년 희망여행 프로젝트–‘가족愛재발견’을 성황리에 마쳤다.

서울 사회복지 공동모금회와 서울시 사회복지관협회가 함께 기획한 ‘가족愛 재발견’은 하나투어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희망여행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특별한 사연을 가진 저소득 다문화가족 40여명을 선정해 가족여행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참가자들은 지난 22일부터 26일까지 3박 5일 동안 ‘동양의 나폴리’라고 불리는 베트남 나트랑(Nha Trang) 지역에서 문화체험을 포함한 관광일정, 가족친화 레크리에이션, 특별프로그램 등에 참여하며 가족애를 다졌다.

특히 ‘별종가족’이라는 별칭으로 희망여행에 참가한 결혼이주여성은 현지에서 친정 가족과의 만남을 가지며 특별한 시간을 보내기도 했다.

하나투어 관계자는 “서울 내에만 약 5만 명의 결혼이민여성이 생활하고 있고,이들 중에는 언어나 문화적 차이, 경제적인 문제 등으로 생활하는데 어려움을 겪으며 결속력이 약화된 저소득 다문화가족들이 많다”며 “앞으로도 가족 단위의 희망여행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하나투어는 지난 2005년부터 수익의 일정 부분을 적립해 저소득 아동/청소년, 노인, 가족 등 대상에 특화된 여행을 지원하는 ‘하나투어 희망여행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여행으로 하나되는 지구세상을 만들기에 노력하고 있다.

ceg@mhj21.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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