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악의 호텔, '하룻밤만 자면 10년은 늙어'

김민수기자 | 기사입력 2012/11/20 [11:30]

세계 최악의 호텔, '하룻밤만 자면 10년은 늙어'

김민수기자 | 입력 : 2012/11/20 [11:30]
세계 최악의 호텔      출처: 유튜브 해당 광고 영상 캡처
 
[문화저널21·이슈포커스·이코노미컬쳐] 세계 최악의 호텔이 공개됐다.

최근 동영상 사이트 유튜브에 '세계 최악의 호텔'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공개된 영상은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 있는 '한스 스링커 버젯 호텔'의 광고 영상으로 알려졌다.

세계 최악의 호텔 광고 영상에는 "따뜻한 물이 나오지 않고 화장실에 휴지가 없으며, 침대에는 진드기와 같은 벌레들이 우글거린다"고 전해 웃음을 자아낸다.

이어 세계 최악의 호텔에는 "치명적인 병에 걸릴 수 있고, 하룻밤 자고 나면 10년은 늙어서 나온다"고 전하고 있다.

하지만 이 호텔의 극단적인 홍보는 오히려 전 세계 여행객들의 호기심을 자극해 인기를 끌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세계 최악의 호텔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헐. 세계 최악의 호텔에 왜 가는 거야", "세계 최악의 호텔이라니 세상에 별의별 호텔이 다 있네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민수 기자 kms@mhj21.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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