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계광장을 더 뜨겁게 달군 제5회'코리아요가마라톤'

불볕더위 속 땀흘리며 다양한 세계 최신요가 수련

추성국 기자 | 기사입력 2013/06/03 [17:09]

청계광장을 더 뜨겁게 달군 제5회'코리아요가마라톤'

불볕더위 속 땀흘리며 다양한 세계 최신요가 수련

추성국 기자 | 입력 : 2013/06/03 [17:09]
 
[문화저널21·이슈포커스] 2일 오전 7시부터 오후 6시까지 서울 청계광장에서 수백명의 요가마니아들이 함께한 '제5회 코리아요가마라톤축제'가  성황리에 열렸다.

올해로 5회째를 맞이하며 전통을 쌓아가고 있는 아시아 최고의 요가축제 '코리아요가마라톤'은, 지난 2008년 부터 나디아요가(원장. 이승아) 주최로 매년 상암월드컵경기장에서 개최되어 오다가 작년부터는 청계광장에서 열리고 있다.

건강한 삶과 웰빙을 추구하는 현대인들에게 각광받는 현대요가는 우리 생활 속에 깊이 자리잡아 이제는 운동의 개념을 넘어,  신체건강은 물론, 심신을 정화하여 정서적 행복을 이끌어내는 것으로 개념이 바뀌었고, 다양한 경로를 통하여 일상속에 깊이 스며든 지 오래다.

하루종일 쉬지 않고 요가를 수행한다는 의미에서 이름 붙혀진 '요가마라톤'은 요가지도자 뿐만 아니라 요가를 사랑하고 즐기는 남녀노소 모든 연령대의 사람들이 참여할 수 있는 행사로, 국내 유명강사인 나디아요가 이승아 원장을 비롯한 국내 외 유명강사들을 초빙하여 오전, 오후 3클래스의 하프코스와 종일 6클래스를 수행하는 풀코스로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본인이 원하는대로 하프코스와 풀코스를 선택하여 참가했다.

상하이의 오랜 전통으로 인정받는 카르마 라이프요가의 마스터 티처로서 중국에서 유일하게 아크로 요가의 공인지도 자격을 가진 미국의 Richard Baimbridge,  주최자인 한국의 나디아(이승아), 20개 이상의 국내외 요가대회에서 챔피언 타이틀을 거머쥐었고 홍콩과 인도에서 10,000명 이상의 학생들을 지도해온 인도의 D.Sudhakar, 전통적인 마이솔 아쉬탕가요가와 하타요가를 결합한 수업을 지도하는 일본의 요가리더 Kazuya, 세계적으로 공인된 지바묵티의 고급지도자인 일본의 Heeki Park ,  영국의 옴 요가 매거진에서 새로운 방향의 요가를 제시하는 세계적 리더 3인 중 하나로 일컬어진 이탈리아의 Roberto Milletti 순으로 총6인의 요가 글로벌리더가 다양한 요가를 선보이며 진행된 이번 행사는 한낮의 온도가 30도에 달하는 불볕더위가 참가자들을 지치게 했지만 참가자들은 새로운 요가를 배우려는 열정으로 포기하는 사람 없이 일정대로 진행되었다.

▲ 나디아요가 이승아원장
20대 초반부터 인도, 미국, 중국, 홍콩, 일본 등에서 열리는 국제 워크샵에 셀 수 없을 만큼 참가하여 선호도 높은 요가 프로그램들의 원리와 핵심을 터득하여 국내는 물론 해외 행사에도 초청되는 유명한 요가강사인 나디아요가 이승아원장은 행사기획, 주최 및 일간지, 주간지, 월간지 등에 요가 칼럼리스트로 활동 중이고, 방송에서도 요가에 대한 상식과 쉬운 접근법을 대중에게 재미있게 알려주고 있다. 이승아원장을 만나 요가마라톤과 향후계획을 들어보았다.
 
현재 이런 요가마라톤을 하는 도시는 전세계적으로 어디가 있는가?
뉴욕 타임스퀘어에서 하지를 앞두고 해마다 열리는'Solstice in Times Square: Mind Over Madness Yoga' 행사가 가장크고, 두번째로 시작한 것이 '코리아요가마라톤'이다. 올해로 5회째이고, 해를 거듭할수록 관심과 참가인원이 늘고있고, 초청강사도 해마더 더욱 수준이 높아지고있다.

그다음이 대만의 '타이완요가마라톤'이다.  지난 3월 31일 대만에서도 '제1회 타이완요가마라톤'이 열렸고 거기에 강사로 초청되어 강의를 하고왔다. 처음이라 아직은 미흡한 부분이 있었지만 요가인구가 국내만큼 많지않은 환경을 감안하면 그 열정이 매우 놀라웠다. 이런 행사를 개최하는 나라가 앞으로 계속 늘어날 것이라 생각한다.
 
전년 참가자들의 재참여율은 어느정도인가?
지난행사에 참가해서 좋은 경험을 했다고 판단하고 재참가하는 사람들의 비율이 약 60% 정도 된다. 다양한 요가 프로그램을 신뢰도 높은 국내·외 강사들에게 배울 수 있는 기회가 부족한 현실에서, 전세계인들이 공유하고 있는 현대요가를 한 자리에서 특색 있게 배워볼 수 있는 기회 제공의 장이 되는 것이 목적인만큼, 관심을 계속 끌고있다.
특히 올해는 강사진의 수준이 더욱 높아졌고, 매년 최고의 강사들을 초청할 계획이다. 재참가는 물론, 새로이 참여해 보려는 사람들도 계속해서 더 늘어날 것으로 기대하고있다.

오늘 날씨가 그야말로 불볕더위인데, 포기하는 풀코스 참가자가 많을것 같다.
비오는것 보다는 낫지만 너무 덥다. 아직은 포기한 참가자가 없고, 오후 남은 두개의 클래스가 가장 배울게 많아서 이탈하는 참가자는 없으리라 본다. 내년부터는 오후3시부터 시작해서 오후10시까지 진행해볼까 생각중이다.

방송, 매체의 칼럼게재 등 기존에 하던 활동 이외의 계획은 무엇인가?
7월초 일본의 유명 여성지에 요가소개와 한류스타의 멘토로 소개된 영상과 기사가 소개될 예정이고, 이후 일본에서의 활동이 많아질 것 같다.
 
한편, 이승아원장은 해외활동뿐 아니라 2011년 '올댓요가' 이후 다이어트요가를 주제로한 새로운 본인의 저서도 출판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추성국기자 park2@mhj21.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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