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오준 포스코 회장 "포스코의 미래, 솔루션마케팅이 해법"

박현수 기자 | 기사입력 2014/08/08 [13:38]

권오준 포스코 회장 "포스코의 미래, 솔루션마케팅이 해법"

박현수 기자 | 입력 : 2014/08/08 [13:38]

 
[문화저널21 박현수 기자] 권오준 포스코 회장이 임직원들에게 솔루션마케팅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권 회장은 7일 CEO레터를 통해 "구조적인 공급과잉 시장에서 수익성을 담보한 판매를 늘리기 위해서는 월드 프리미엄 제품의 비중을 확대해야 한다"면서 "이를 위해서는 기술과 마케팅을 결합한 솔루션마케팅이 가장 효과적인 해법"이라고 밝혔다.

권 회장은 "아무리 좋은 제품일지라도 고객이 사용하는데 불편하거나 경제적이지 못하다면 무용지물이 될 수 밖에 없다"며 "철강산업에서 솔루션은 기술과 마케팅이 조화를 이룬 진정한 고객맞춤형 서비스라고 이해하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기존에 익숙하던 업무 구분과 일하는 방식을 바꿔나가야 한다"면서 "연구부서를 포함한 전 임직원이 마케팅 마인드로 무장하고 각자의 역할을 다시 고민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또한 "영원히 철강회사로 남을 것인가, 아니면 철강 솔루션 회사로 도약할 것인가, 우리는 미래를 향한 중대한 기로에 서 있다"면서 "솔루션마케팅은 생존을 위한 선택이 아니라 필수"라고 말했다.

한편 포스코는 권 회장 취임 이후 경쟁력 강화를 위한 솔루션마케팅을 본격 도입했다. 솔루션마케팅은 고객이 필요로 하는 고부가가치 제품을 적기에 개발하고 사용기술을 함께 제공하는 것을 말한다.

phs@mhj21.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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