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 롯데그룹에 백화점 넘긴다

대우백화점, 센트럴스퀘어, 다이아몬드 플라자 등 3곳 일괄매각

박현수 기자 | 기사입력 2014/08/19 [09:09]

포스코, 롯데그룹에 백화점 넘긴다

대우백화점, 센트럴스퀘어, 다이아몬드 플라자 등 3곳 일괄매각

박현수 기자 | 입력 : 2014/08/19 [09:09]
[문화저널21 박현수 기자] 포스코가 자사 계열사 소유의 국내외 백화점 3곳을 롯데그룹에 일괄 매각한다.

포스코 계열사인 대우인터네셔널은 지난 18일 오후 5시 정기 이사회를 열고 자사 소유인 창원 대우백화점과 부산 대우백화점 센트럴스퀘어점, 포스코건설이 소유한 베트남의 다이아몬드 플라자를 롯데그룹에 일괄 매각하기로 결정했다.

부산 센트럴스퀘어는 부산 최초의 대규모 주상복합 쇼핑몰로 2011년 개장했다. 대우백화점은 대우인터내셔널의 계열사로 지난 1997년 개점한 초대형 복합건물이다. 다이아몬드플라자는 베트남 호찌민 최초의 백화점으로 2000년부터 영업을 시작했다.

권오준 회장 부임 이후 포스코는 재무건전성 강화를 위해 핵심 사업인 철강과 소재, 에너지 사업과 연관성이 떨어지는 비핵심 유통부문 자산 매각을 추진해왔다. 이에 협상파트너로 선택된 롯데와 긴 협상 끝에 백화점 3곳을 모두 매각하기로 결정지었다.

롯데와 포스코는 실사와 협상을 벌여 구체적 매각가를 결정할 방침이다.

phs@mhj21.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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