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계 경영 돌입 대웅제약, 3남 윤재승 회장으로 승진
조우정 기자 | 입력 : 2014/09/26 [17:35]
[문화저널21 조우정 기자] 대웅제약 윤재승 부회장이 대웅제약의 지주회사인 대웅의 회장 자리로 승진했다. 올해 7월 대웅제약 윤영환 전회장은 800억원 규모 보유주식 57만6000주를 석천대웅재단에 출연했다고 공시했으며 이에 따라 당시 부회장이었던 윤재승 회장이 최대주주가 됐다. 이어 대웅제약은 26일 오전 이사회를 열고 윤 회장 선임을 최종 결정했다고 밝혔다. 또 부친인 윤영환 전 회장은 명예회장으로 추대해 자연스럽게 경영을 승계했다. 한편 윤재승 대웅 회장은 윤영환 명예회장의 3남으로 서울대 법학과를 졸업한 뒤 1984년 사법고시를 합격한 후 1992~1995년 서울지방검찰청에서 검사 생활을 했다. cwj@mhj21.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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