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 권오준 회장의 '쇄신' 실추된 이미지 회복할까

'비상경영쇄신위원회' 출범…계열사 대표 사표 제출

최재원 기자 | 기사입력 2015/05/14 [14:56]

포스코, 권오준 회장의 '쇄신' 실추된 이미지 회복할까

'비상경영쇄신위원회' 출범…계열사 대표 사표 제출

최재원 기자 | 입력 : 2015/05/14 [14:56]
권오준 포스코 대표이사

[문화저널21 최재원 기자] 최근 검찰 수사 등으로 내홍을 겪고 있는 포스코가 '쇄신'을 외쳤다.

 

포스코는 14일 권오준 회장을 중심으로하는 '비상경영쇄신위원회'를 구성하고 대대적이고 구체적인 경영쇄신방안을 내놓겠다고 다짐했다.

 

포스코가 발족한 '비상경영쇄신위원회'는 포스코 사내이사 전원과 대우인터내셔널, 포스코건설, 포스코에너지 등 주요 5개 개열사 대표들이 위원으로 참여하게 된다.

 

특히, 권 회장은 '비상경영쇄신위원회' 출범에 앞서 쇄신위원 전원과 계열사 대표들에게 사표를 받으면서 경영쇄신을 반드시 이뤄내겠다는 의지를 다시 한 번 고취시켰다.

 

이에 따라 '비상경영쇄신위원회'는 구조조정, 책임경영, 인사혁신, 거래관행, 윤리/의식 등 5개 분과위로 나누어 구체적인 경영쇄신 방안을 마련하고 이사회 보고 후 적극 추진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앞서 사외이사들은 지난달 30일 '포스코 경영위기 극복을 위한 제언'을 포스코 경영진에게 전달하고, 구조조정, 투명하고 공정한 인사시스템, 거래관행의 투명성 그리고 무관용의 윤리원칙 등 총 4 가지 분야에서 중점적인 쇄신 추진을 요청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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